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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수우육면가 선릉점/선릉역 선릉역과 연결된 지하상가내 식당. 양은 적은듯 했지만 1인 1메뉴 주문시 면/밥 추가제공되니 납득! 직접 빚는 만두라기에 군만두 시켰는데, 만족스러웠다. 김치는 명동교자 생각나는 고춧가루, 마늘맛이 강한 타입. 국물에 다대기 추가하면 깊어진다길래 다 먹을때쯤 한 스푼 넣었더니 꽤나 매웠다.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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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하이츠 1차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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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상 10:30 오픈이길래 홍콩브런치 먹어보러 갔더니 주문은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함. 홀에서 뭔가 식자재를 (양파?,,) 준비하고 있어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다들 눈물 흘림. 음식은 주문후 2분만에 나옴. 국물은 msg맛 외에는 무슨 맛인지 알기 어렵고 면은 미끄덩거림. 다대기를 넣은 후에는 매콤하게 먹을만함. 고수를 문자 그대로 통째로 갖다주는 점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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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자마자 바로 면추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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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수 우육면가도 점바점을 타는군요 ㅠㅠ 다른 지점에 비하면 양을 좀 적게 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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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중식 #홍콩식 #우육면 #매움 메뉴판만 찍어벌임; 청양고추 매운맛처럼 냄새가 매운 우육면이다
[오한수 우육면가] 맑은 사골국에 국수 넣은 맛 ! 생각보다 훨씬 한국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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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를 아예 빼고 칼국수 겉절이를 제공하는 우육면집이다ㅋㅋ 만두를 꼭 같이 시켜야 하고(나는 찐만두파) 면 리필이 되니 1차론 맑은 국물, 리필 후 2차론 매운 다데기를 넣어 얼큰하게가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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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중국인가요.? 우육면도 한국음식이야 어제먹은 나주곰탕이랑 비슷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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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육탕면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대만 우육면을 생각했던 내 입에는 평범한 고기국수. 팔각향이나 두툼한 고기를 기대했으나 전부 다 부족. 우육면이 아니라 고기국수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먹으면 좋다. 칼국수집 김치를 주는데 나름 어울렸고, 고수는 적당히 넣는 편이 입에 맞았다. 공깃밥과 사리가 무제한인 것도 나름의 장점. 그냥 한 끼 때울만한 정도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