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저릴것 같아서 입식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추가금을 내고 참외빙수도 추가했는데 음…. 아무래도 한국의집이니 건강하게 단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과하게 달거나 쓰거나 양극화된 맛이었어요 가격 대비 의미있는 경험이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좌식으로 마련된 평상들이 둘러싸고 있는 공간의 한가운데서 혼자 공연하시는 무희분을 보는것도 저는 뭔가 민망하고 뻘쭘했어요 물론 너무나 훌륭한 공연이었지만 오전 11시에 갑자기 디너쑈가 열린 기분 🥲 직원분들은 모두 엄청 친절하셨어요 다만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네요
고호재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10
머키 @xohi
공연 놀랍네요…!😳
념 @blueskae
혼공이라 상상만해도… 너무나 민망할 것 같네요
지오닝 @jiwon0612
@blueskae 어떤분은 왕이 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라고 하시던데 저는 그 느낌이 오히려 불편했던것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