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보코도 맛있었고 반미는 한 입 먹고 행복해지는 맛이었어요. 두 메뉴 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반세어는 아직 메뉴판에 '준비중'이라 되어 있네요. 작은 집일 줄 알았는데 테이블 7 개 정도 있었어요.
깜언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6
9
0
(6/30) 맥주 라인 및 설비 공사 중이라고 하네요. 7월 초에 다시 연다고 합니다.
링고
서울 관악구 신림로 85
6
음식 맛있고 (고추를 많이 쓰는데 아주 맵지는 않다) 좋은데 두 번째 갔을 때는 좀 불편했다. 코스를 먹는데, 연휴여서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음식을 거의 먹지도 못했는데 다음 순서를 계속 테이블에 놔주심; 후식 나올 때는 테이블이 꽉찼다... 빨리 먹고 나가라는 말인가 생각하며 나왔음.
외래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1
7
혼합(혀 포함)이랑 살코기 타코, 맛있었다. 옆 테이블에는 스페인어를 쓰는 외국인 손님들이 계셨고. 오늘은 이렇게만 먹었는데 맥주 생각 나는 맛이었다. 다음에 코엑스 갈 일 있으면 또 들리는 걸로.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너무 좋았다. 파우스트랑 글렌피딕 마시고 옴.
테일 오브 테일스
서울 관악구 행운1길 2
8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를 먹읍시다. 후식으로 주시는 당근케이크 맛있습니다. 호가든 로제가 있어서 같이 먹고 싶었지만 내일 술 마실 거여서 참음.
호랑이 카레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무라동(더블). 탄탄멘도 먹었는데 괜찮았다. 자주 갈 듯!
무라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9
4
그제는 몇 년 만에 운봉산장에 갔다. 양고기 수육/전골/구이/탕을 판다. 세 명이서 수육 2인분에 전골 작은걸로 먹었더니 적당했다. 수육도 전골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조만간 다시 가야지. +주차는 기업은행 앞 유료주차장에 가능
운봉산장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18-1
카레도 맛있는데 오므라이스가 감동적인 맛입니다 ㅎㅎ
3
나오자마자 먹으려다가 뽈레에 올리려고 사진 찍음. 이 동네에서 줄서서 먹는 많지 않은 집. 우동류 5500~7000, 고로케/새우튀김/유부초밥 등 사이드도 있음. 어떤 메뉴든 괜찮다. 사진은 가조쿠우동인데, 너무 춥지만 않은 날이면 난 항상 붓카케우동을 먹었다.
우동 가조쿠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