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면 갈비탕을 꼭 드세요. 갈비탕을 시키고 먼저 나오는 반찬을 먹고 계세요. 그러다보면 갈비탕이 나옵니다. 일단 펄펄끓는 뚝배기에 숫가락을 넣고 진정시키세요. 그런 다음 큼지막한 갈빗대 중 하나를 냅킨을 4겹으로 접어서 잡으세요. 부드러운 살을 젓가락으로 대충 분리하고 남은건 맛있게 뜯어드세요. 그리고 와사비가 담긴 종지에 식탁 위에 있는 간장 소스를 조금 넣고 휘휘 저은 다음 탕 속에 빠져 있는 고기를 건져 찍어 먹습... 더보기
한터뚝배기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저탄무당 비빔막국수 https://youtu.be/DlQXHYLbl40 를 기반으로 해서 메밀면 대신 라이트 누들(라는 이름의 곤약면 ㅠㅠ)을 쓰고 대체당을쓰고 재료를 좀 더 첨가했어요. 간장 4Ts 식초 4Ts 에리스리톨(스테비아랑 섞어서 설탕이랑 1:1대체되는) 1Ts 알룰로스 3Ts 고추가루 2Ts 다진마늘 1Ts 연겨자 자기맘대로 통깨 1Ts 들기름 1Ts 이거 전부를 넣는거 아니고 이게 한 2~3인분쯤 돼요. 맛은... 더보기
비빔막국수
메이커 없음
라스트 오더 근처에 가서 그런지 대충나왔다는 느낌이었어요. 혹시 이게 평상시 퀄리티라면… 좀 그래요. 로스카츠: 그냥 그래요 마제소바: 부정적인 의미의 ㅠㅠ
부타이 제3막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맛있는데 굳이 찾아가 먹을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엄청 큰 한 조각이라지만 가격이… 바닥이 바삭하고 도우는 적당히 쫄깃하고(저는 대부분의 피자가 질기다고 생각합니다) 폭신해요.
스폰티니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멸치육수같은데 맞나요? 맛있긴 한데 꽤 달아요. 그리고 따로 주는 와사비는 조금만 푸는게 나은거같아요. 좀 많이 풀었더니 육수 향이 다 죽네요.
태평집
전북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3-6
평소에 식사 해결하기위해 종종 들르는 곳인데요, 처음에 심통난 초밥이었다가 한번 초밥주는 국수집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심통난 초밥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몇달전거인데 회덮밥은 기복이 없으니 그냥 올려요. 여기 장점으로 퀄리티가 들쭉날쭉 하지 않다는것도 있네요. 소위 맛집이라는데는 그런데서 감점받는데 여기는 그냥 무난한 대중식당이라 그런지 그게 별로 없어요. 회덮밥이 가장 맛있어요. 밥이 뜨거워서 회를 익혀버리는 불상사도 없고, 보... 더보기
심통난초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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