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맛과 메밀향 가득한 냉소바집. 육수리필이 가능하니 리필해서 더 먹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콩국수에도 메밀면을 넣어줘서 특이한 편! 콩국수 콩물이 꽤 곱게 갈려있는 편입니다.
메뉴가 다 궁금한 마음에, 소바 1개, 비빔소바 1개, 콩국수 기본(소금+설탕) 버전 1개, 콩국수 설탕X 버전 1개 등 4가지를 주문하고 소바를 곱배기로 주문해서 콩국수용 사리(?)로 활용을 했습니다. 😉 소바용 육수는 건새우향이 너무 진해서 사실 제 취향은 아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비빔소바가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 기본 버전의 콩국수는 꽤 답니다. 콩국수에 설탕을 넣는다고?? 하고 의아해했던 것에 비하면 수긍이 가는 ... 더보기
1. 전주에 소바집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진 모르겠다. 아신다면 댓글로. 그리고 몇 몇 소바집에서는 콩국수를 파는데 콩국수 먹으러 방문. 이 집의 선택 이유는 터미널과 가까워서 입니다. 2. 콩국수 주문하니 설탕 타서 나오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십니다. 전국 8도 중에 전라권만 설탕문화권으로 알고있는데 맞을까요? 일단 주문. 처음 먹어본 맛은 인절미구나.. 싶었는데 진짜 인절미 가루를 타셨더군요. 먹어본 결론.. 콩국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