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하며 묵사발 한 그릇. 마루에 앉아 초록이들 보며 묵사발과 한방 삼계탕. 묵은 단단하면서도 탱글함이 살아있었고, 간이 슴슴해서 묵 특유의 쌉싸름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한방 삼계탕 국물도 슴슴한듯 시원했고, 안에 뜨거운 묵이 들어있어 시원한 묵사발과 상반된 온도감도 흥미로웠어요. 다만, 이날 만인지 밑반찬은 손이 잘 안가서 아쉬웠어요. 《《 파주, 헤이리마을 》》 ㅡ 쉼골 전통된장 https://polle.com/kims8292/posts/607 ㅡ 통일동산 두부마을 https://polle.com/kims8292/posts/525 《《 파주, 출판단지~심학산 》》 ㅡ 심학산 도토리 국수 https://polle.com/kims8292/posts/466 ㅡ 밀크북(북카페 w.아이들) https://polle.com/kims8292/posts/611 《《 파주, 음악 감상 》》 ㅡ 콩치노콩크리트 https://polle.com/kims8292/posts/483 ㅡ 황인용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https://polle.com/kims8292/posts/465
할머니묵집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