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율 @kk1kmk

5.0

9일

도우큐먼트_화덕피자부문 맛집(5) 최근방문_’24년 11월 1. 오랜기간 “화덕피자”는 나에게 그저 사이드음식이었다. 뻔한 이태리 음식점에 가면 파스타의 서브 음식처럼 주문해 먹는 고르곤졸라, 마르게리타는 레토르트 제품 마냥 뻔한 맛이었다. 2. 처음 그 생각이 바뀐 곳이 “다로베”였고, 이후 “마리오네”, “주토피아”, “로스트앤파운드”등을 방문하며 대단히 맛있는 음식임을 알게되었고, 그 생각은 이날의 “도우큐먼트”에서도 이어졌다. 3. 다녀온지 약 1달이 지났고, 훌륭했던 맛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세세한 기억은 사라졌다 ㅋㅋ 역시.. 리뷰는 일찍 써야한다. - 부라따와루꼴라 (27,-) - 칠리감자 (27,-) - 페퍼로니&버섯 (27,-) : 부라따와루꼴라는 재료하나하나의 맛이 잘 느껴지는 꽤나 신선한 맛이었지만 간이 묘하게 안맞는 느낌이었고, 토마토페이스트가 들어가니 간이 맞춰진것인지 페퍼로니&버섯을 가장 훌륭하게 먹었다. : 반반으로 두번을 먹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하나가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다. : “도우”가 환상적이게 맛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모든 피자가 다 맛있게 느껴졌다. - 오징어링 (9,-) : ㅋㅋㅋ 얄상하니 딱딱한 튀김옷이 식감을 끌어올리고 스리라차마요인가?? 소스가 참 좋다 ㅋ 소스 많이 떠서 먹으려고 노력한게 참 오랜만인거같다. 4. 맛있다. 도우가 맛있는데 뭔들 맛이 없겠나 싶다. 게다가 재료들도 훌륭하다. 내가 여태 맛있게 먹은곳들과 비교해도 조금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훌륭하게 먹었다. 또 오고싶은곳이다. * 결론 포폴로만 남았나??..

도우큐먼트

서울 중구 수표로 13 정석빌딩 1층 102,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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