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의 L'as(ラス/라스). 디너 6,600엔 단일코스의 굉장히 합리적인 곳입니다. 푸아그라 샌드위치, 치즈를 얹은 단순히 익힌 양파, 포크 생크의 크로켓, 산미로 짠맛을 잡은 가오리, 코스의 맛이 대체로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라이브 공연 끝나고 그 여운에 취한 채 먹기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메인은 역시 이전 요리들에 밀리지 않게 가금류(메추리)라 좋습니다. 추가 500엔으로 치즈, 애초에 빵에 얹어서 내옵니... 더보기
ラス
〒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4丁目16−3 コトリビル 1F
토라노몬 힐즈의 라르쟝(L'argent) 미쉐린 1스타이고, 구글 지도에서 미쉐린 1스타인 것을 굉장히 강조하는데요, 중심 축이 되는 맛으로 어떤 디시든 상당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게 좋았어요. 부담스럽지 않아서.. 오리도 향이 좀 거슬릴 때 있는데 상당히 기름졌는데도 그게 안 느껴졌구요. 특히 액체질소로 얼린다음 분쇄한 장미를 뿌려서 향에 포인트를 준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는 쉐프 특제의 카게가와 차(... 더보기
ミシュラン一つ星 L'ARGENT ラルジャン - フレンチ One Michelin Star French Restaurant
〒100-0013 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丁目2−6 東京倶楽部ビルディング 2F 霞ダイニング|KASUMI DINING
긴자의 미쉐린 3스타 프렌치 로오지에(L'osier / ロオジエ) 입니다. 데구스테이션 의외로 구성 자체는 크게 길지 않습니다. 어뮤즈, 수프, 전채 2개, 생선 메인, 고기 메인으로 진행합니다. 전채의 폭발적인 캐비어와 우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나 전반적으로 감칠맛에 대한 집착이 있는 편입니다. 저런 후 나온 생선 메인인 옥돔은... 그냥 별거 없이 먹는 순간 '엄청 좋은 옥돔을 정말 잘 구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보기
ロオジエ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5−5
페리터미널 인근에 아침 일찍 하는 카페는 여기밖에 없어요. 커피 맛은 특별하지는 않은데 페리 타기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땡기고 싶다면 유일한 선택입니다.
KLATCH COFFEE
〒907-0022 沖縄県石垣市大川200−1
가성비 좋은 정식집. 저는 이 집의 시그니쳐 면요리인 이와소바를 먹었는데 야에야마 소바와 대비되는 닭 국물에 참기름 진한 향, 야채들이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味処 岩
〒907-0022 沖縄県石垣市大川289 ピータイム 2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