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인심 푸짐하신 사장님 내외의 케미부터 줄줄이 나오는 서비스까지 단골이 될만한 이유가 충분한 왕십리의 노포대장 인☆에서 랍스터 라면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곳. 맘에 담아둔지 3년만의 방문이라 기대가 컸다. 왕십리 역에서 꼬불꼬불 골목으로 10분정도를 찾아 들어가면 나오는 곳으로 솔직히 외부 모습이 청결해보이지는 않는다. 노포를 올거면 이 정도는 괜찮다하는 아재력 좀 있는 분들만 오실 수 있겠다. 첫번째 방문에는 7... 더보기
5년 전 왔던 추억을 되새기며 오랜만에 발걸음.. 나이 지긋하신 사장님 내외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음식 나오는데 오래걸리는 점은 감안해주셔요 3.8짜리 광어 한접시를 시켰고, 2인 2.5짜리 랍스터 해물라면을 시켰습니다 예엣날 히든메뉴였던 라면은 이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가 되었더라구요ㅎㅎ 회도 찰지게 맛있었고 라면은 가격이 아깝지 않게 랍스타,전복,가리비,관자,문어 기타 등등..이 꽉 차있습니다. 서비스로 꼬막 멍게 석화 생... 더보기
광어회와 랍스터라면 3인분을 시켰다. 광어회는 그냥저냥. 광어회 등 3만원이상 시켜야 랍스터 라면을 시킬 수 있다. 기본이 25000원이고 3인분부터 1인당 만원. 라면이야 뭐 맛있고! 조개 문어 등등 가득 들어있어써 좋았고, 랍스터가 꽤 크고 살이 탱글탱글. 광어회랑 랍스터라면은 나오는데 좀 시간이 걸렸고, 라면 끓이는 시간있으니까 그동안 먹으라면서 계속 뭐가 나온다. 기본으로 주는 미역국 오래 끓인 맛, 맛있다. 감자고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