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한 마시타야. 시오는 기본, 블랙은 차슈추가. 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라멘은 별로 안짜고 덮밥은 좀 짜긴 짰다. 덮밥 고기는 약간 햄 같은 느낌. 시오 - 닭냄새가 엄청난다. 그동안 깔끔한 라멘만 먹어서 인지 냄새가 불호였던... 그래도 먹다보니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앞에 후추 듬뿍 뿌려먹으니 괜찮았다. 버섯소스 넣어먹어도 많이 거슬리지 않고 괜찮았음. 다음에는 더 가는 면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
블랙라멘 11000 차슈 3장 추가 3000 라멘의 맛은 깔끔했다 국물이 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혀 짜다고 느끼지 못 함 다만 멘마가 상당히 킥인 관계로 많이 드시는 분은 차슈 추가(3장, 6장 취향따라)+멘마 추가를 추천 개인적으론 차슈 3장 추가도 상당한 느낌이라 6장은 과하게 느껴졌음 밑반찬인 깍두기도 잘 익어서 익은 김치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딱 맞았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적당한 양 다만 특이한 점은 화장실의 ... 더보기
블랙라멘이랑 시오라멘 먹었는데 둘 다 넘 맛있었고, 갠적으론 시오라멘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시오라멘의 버섯양념장이 정말 미쳤는데 다음부턴 이거 그냥 첨부터 섞어먹으려구요 블랙라멘은 대파가 국물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담에 먹을땐 무조건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차슈도 너무 맛있고, 타마고는 반숙보다도 덜익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제 입엔 좀 짰어서 담부턴 덜짜게 부탁드려보려고 합니다 웨이팅 주의! 그치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