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야래향과 이름은 같으나 완전 다른 집. 두 사장님이 형제간이시라고. 군만두로 시작. 직접 빚으신 듯한 모양새, 육즙 팡팡 피는 살짝 두꺼운 스타일. 일행이 다 안왔다면 이것에 맥주 한 잔 추천. 마늘새우. 러셔스님의 추천으로 주문. 마늘향과 새우의 조화가 아주 좋아 일행 반응 좋았던. 탕슉.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메뉴. 탕슉으로 유명하다고 써있던데, 그말이 맞다. 뭔가 다르다. 난자완스는 이촌점과 좀 다르긴 했지만 맛있었다. 촉촉함. 굴짬뽕밥을 주문하여 국물을 안주삼았다. 비어갈 때마다 리필해주시는 등 서비스도 좋았다. 저녁 6:30에 갔을땐 좀 조용하다가 어느새 북적북적. 2층엔 단체석도 있는 듯 했다. 주차는 2대정도 가능하긴 한데 전화로 사전 확인 필수.
야래향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14 1층
Luscious.K @marious
요점정리 같음 ㅎㅎ👍🏻
마중산 @makeithot7
@marious 이미 중식 거성의 집대성 리뷰가 있는 관계로 저는 간략히… ㅎ
마중산 @makeithot7
@aboutdaldal 맛있어요 ㅎ 이촌점이랑 비교해봐도 재밌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