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좋은 일 있을 때 오는 중식당은 언제나 팔레드신... 차나 곁들임찬 채우는 타이밍이 한 번도 빠짐없는 서비스는 기본. 늘 요리에 만족하다 처음으로 베이징덕을 주문했는데 가격만큼 조리수준도 만족스러웠음. 얇고 바삭하게 구워진 오리껍질을 설탕에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껍질 상태가 아주 좋았다. 넉넉한 전병 인심도..ㅎㅎㅎ 그리고 딤섬을 추가했는데 올 때마다 트러플샤오마이는 맛있는 듯. 안에 든 반숙 메추리알이 최고... +... 더보기
팔레드신이 딤섬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점심에 2명이 간 김에 메뉴에 있는 딤섬 6종류를 다 시켜 보았는데 기대에 비해 평범한 편이었어요. 소문을 잘못 들었나🤔 맛으로는 트러플 쇼마이가 가장 특색 있었는데, 빨간 하가우는 새우의 탱글탱글함이 아쉬웠고 샤오롱빠오나 산라샤오롱빠오는 피가 좀 두꺼운 느낌? 전체적으로 서비스도 좀 삐걱거려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운대 바닷가 호텔 5층답게 바다 전망은 참 좋더군요.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