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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별로예요
5년

#홍대 #동교동 #은행골 "달다" 1. 은행골 처음 생겼을 때는 따뜻한 온도감의 샤리와 두툼한 네타가 참 좋았다. 적당한 가격에 오도로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행복했다. 2. 은행골 샤리의 문제점은 너무 달다는 것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굉장히 단데 그런 인위적인 단맛이 은행골 초밥을 저렴한 맛으로 만드는 요인이 된다. 3. 부드러운 재료인 연어와 오도로 이외에 엔가와는 질기고, 새우장은 맛없고, 장어는 비리고, 다마고는 평범하고, 묵은지는 밥보다 더 달다. 4. 결론은 굉장히 맛없다. 21000원의 특상 가격으로 이 맛은 부족하다. 이 가격이면 훨씬 훌륭한 음식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텐데.. 5. 배민으로 배달이 되는 점은 편리하고 좋다.

은행골 초밥 & 참치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