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홍대 #동교동 #은행골 "달다" 1. 은행골 처음 생겼을 때는 따뜻한 온도감의 샤리와 두툼한 네타가 참 좋았다. 적당한 가격에 오도로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행복했다. 2. 은행골 샤리의 문제점은 너무 달다는 것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굉장히 단데 그런 인위적인 단맛이 은행골 초밥을 저렴한 맛으로 만드는 요인이 된다. 3. 부드러운 재료인 연어와 오도로 이외에 엔가와는 질기고, 새우장은 맛없고, 장어는 비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