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restaurant in LA 소개 1탄 #LosAngeles #BeverlyHills #Il_Pastaio Part4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파스타의 경험을 선사해준 곳" LA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온 가족 누구 하나 반대 없이 바로 여기 Il Pastaio에서 했다. 지금까지 먹어본 맛있는 요리가 그립기도 했지만 엄청난 파스타 리스트에 꼭 먹어보고 싶은 새로운 파스타가 아직도 넘쳐나기 때문이다. 더 이상 칭찬할 수 없는 <칼라마리> 와 <블랙트러플 파스타>는 한 층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특히 블랙트러플 파스타는 치즈휠 서비스 없이 먹으니 오히려 덜 부담스럽고 적절한 풍미가 알맞다. 생선요리는 얼마나 심플하지만 그 심플함 때문에 재료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초고수의 한 접시다. 언제나 주문해도 여전히 실패는 없다. 이번에 새로 시도한 Lobster & Crab Meat Pasta는 놀라운 해산물의 경험이다. 살짝 매운 토마토소스와 갑각류의 결합은 원초적인 미각을 자극하는 궁극의 맛일게다. 게다가 엄청난 양의 게살의 폭격은 게살먹다 지칠 정도의 극강의 풍성함을 보여준다. 미국와서 몇 백개의 식당에서 사진을 놓친 적이 딱 두번 있는데... 첫 번째가 디즈니랜드의 피자집은 너무 맛이 없어 사진을 못찍었고... 이집의 Lobster & Crab Meat Pasta는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 촬영을 망각한 케이스다. 어쩔 수 없이 Yelp의 사진력을 빌리는 수밖에 (사진 7) 우리 가족의 LA 1년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준 Il Pastaio 또 보는 그 날까지 변함없길 바란다.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LA #러셔스의베스트파스타 #러셔스의베스트이탈리안

Il Pastaio

400 N Canon Dr, Beverly Hills, CA 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