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restaurant in LA 소개 7탄 #LosAngeles #BeverlyHills #Lawrys_The_Prime_Rib Part2 <로리스에서 다른 메뉴 먹어보기> 로리스프라임립 언제나 방문하면 프라임립을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기계적으로 프라임립을 주문했는데, 이번 벙문엔 다른 메뉴들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다른 메뉴로는 Salmon, Fish of the day, Vegeterian Entree of the Day 그리고 Lawry's Ribeye Steak 가 있습니다. 그 중에 로리스 립아이 스테이크가 눈에 밟혀서 주문해 먹어 봤습니다. #로리스립아이스테이크 이곳 프라임립을 먹다보면 녹는 식감과 고소함이 모두 좋지만 스테이크 씹는 맛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 단점을 보완한 메뉴가 바로 '로리스 립아이 스테이크' 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구워낸 프라임립의 겉면을 마무리로 강한 그릴에 구워내는 조리법이에요. 보통 스테이크 구울 때 겉면을 강한 불로 시어링한 후 내부를 천천히 익혀 내는데, 이 메뉴는 어쩌면 반대의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마치 수비드 스테이크에서 저온 조리 후 겉면을 시어링 하는 것 처럼! 비주얼은 훌륭합니다.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고기 자른 단면은 미디엄웰던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아쉬워서 메니저에게 말하니 다시 해드릴게요.. 그랬지만 너무 오래 기다릴 것 같아 그냥 먹었습니다. 첫 입의 식감은 보통 스테이크 처럼 질깃한 식감입니다. 그 후에 육즙이 사르르 흘러나와야 하는데... 오버쿡이라 그런지 질깃한 겉면에 퍽퍽한 속식감이네요. 조금 안쪽을 먹으면 훨씬 좋은 식감입니다만 등심이 오버쿡이 되면 느낄 수 있는 질깃하고 퍽퍽한 식감에 실망스러웠습니다. 역시 고기는 조리 후 다시 조리하면 육즙 손실과 수분 손실로 인해 맛이 없어지나 봅니다. 불을 잘 다루는 전통있는 식당이라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 진리는 변하지 않네요. #종합 역시 로리스 프라임립에서는 <프라임립>을 먹는 것이 정답입니다. To be continued…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LA #러셔스의베스트스테이크
Lawry's The Prime Rib
100 La Cienega Blvd, Beverly Hills, CA 90211
Luscious.K @marious
@aboutdaldal jmtgr 를 알아 듣는 저도 그리 구세대는 아닌가 봅니다 ㅎㅎ
Luscious.K @marious
@aboutdaldal 뭐.. 솥밥에 난자완스가 오늘 제가 만든 집밥이였는데 그 정도 모를까봐요? 잘난척 좀 할께요 ㅋㅋ
Luscious.K @marious
@aboutdaldal 솥밥이 더 여렵습니다 ㅎㅎ
Luscious.K @marious
@aboutdaldal 사실 밥하기 쉬운 가마솥 덕이에요 ㅎ
권오찬 @moya95
@aboutdaldal @marious 어머님도 아마 가마솥 갖고 계실걸요?? 도자기 가마솥, 전통 무쇠솥, 르쿠르제 등등 이거저거 써봤는데, 가마솥만큼 맛있으면서 밥하기 편한게 휘슬러 압력밥솥이더라구요.
권오찬 @moya95
@aboutdaldal @marious 아녀아녀!!! 깜딱 놀랐네! ㅋㅋㅋㅋ 무쇠 주방기구 브랜드에요!! 후라이팬, 그릇, 냄비 등등 다 팔아요!
Luscious.K @marious
@moya95 @aboutdaldal 진짜 무쇠 가마솥은 아니고 도기로 만든 일본식 가마솥인데 뚜껑이 돔형 유리라 밥짓기 편해요. 게다가 휘슬 소리도 나서 불 줄이는 타이밍까지 알려줘요. “하리오 가마솥” 검색해 보세요. 저흰 큰 거 있어요 ㅎ
Luscious.K @marious
@aboutdaldal @moya95 모양을 모르는 거 ㅎㅎ
Luscious.K @marious
@aboutdaldal @moya95 뭔가 좋아하게 되면 더 깊히 알고싶잖아요 ㅎ 음식 좋아하면 재료 조리기구 레시피 다 궁금해져요. 유학 시절에 영어를 푸드채널로 배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