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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 #아리소스시 #天然本まぐろ #ありそ鮨し "딱 일본 중급 스시맛" 요즘은 도쿄 여행을 할 때 나리타 보다는 하네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도쿄까지 40분 정도면 갈 수 있고 하네다 자체가 리모델링 되어 낡은 나리타 보다 시설도 좋다. 하네다에 도착해서 일단 일본의 맛을 맛봤는데, 딱히 뭔가 계획하고간 여행이 아니라서 일반 스시를 맛봤다. 일본에서 비싼 오마카세를 먹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급하게 공항에서 뚝딱 스시 좀 먹는 것도 나중에 기회가 없을 때를 대비해 나쁜 생각은 아니다. 국제선 터미널인 하네다 3터미날에 <아리소 스시>가 두 군데 있는데, 평점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난다. 하나는 일반 아리소스시. 또 하나는 자연산 혼마구로 전문점 아리소스시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평점이 높은 자연산 생마구로 아리소스시. 작은 매장으로 자리가 10여석 남짓한데, 일하시는 분은 꽤 많다. 조금 비싸지만 회전도 빠르고 스시 맛도 좋았다. 혼마구로 전문점인 만큼 마구로 메뉴들이 좋다. 본인은 참시잔치를 시켜서 각종 부위들을 모두 먹어봤는데, 아카미 부터 도로, 네기토로와 아부리까지 모두 우리나라 미들급스시 이상의 맛을 가진다. 네타 자체가 훌륭하다. 일본은 시로미가 한국 보다 훌륭한데, 이집 역시 시로미가 좋다. 물론 히카리모노로 주문한 아지 또한 훌륭하다. 대신 싹눈파는 채소가 신선하지 못해 아쉽다. 네타에 비해 샤리가 살짝 질척해 아쉬웠느데, 초의 강도와 짠기는 보통 수준이다. 질척 수준은 일반적으로 일본의 스시야의 질척 수준이라 큰 불만은 없다. 어쩌면 우리나라 스시야의 밥이 좀 더 꼬들할 수 있어 상대적일 수 있겠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네기토로 테마키. 요즘 일본에서는 테마키를 직접 말아서 건네주지 않고, 마치 타코 처럼 김 위에 재료를 올려서 내어주신다. 모양도 이쁜데 일반 꼬깔 테마키 보다 훨씬 양도 많고 풍성해서 좋다. 막 도착해서 일본 땅에서 먹는 첫 스시라는 환상에 혀가 좋게 평가를 하긴 하지만, 만약 하네다 3터미널에서 스시를 먹는다면 이집도 나쁘지 않다. #러셔스의일본 #러셔스의도쿄 #러셔스의베스트스시

天然本まぐろ ありそ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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