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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미스트

인천 서울

리뷰 13개

방금 또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밥집이다. 동네의 모든 김밥을 다 먹어봐도 평범한듯 하면서도 맛있는 할매국수 김밥맛을 따라갈 수가 없어서 멀지만 가끔 찾게됨. 짜장이나 국수도 평범한듯 군더더기 없이 맛있다. 내가 메뉴판 휴무일까지 다 입력했다!ㅋㅋ

원조 할매국수 우동짜장

인천 부평구 마장로 477

50년 넘게 장사하고 있는 집이라고 하고 방송 출연도 엄청 많이 한 모양인데 맛이 없었고.. 싸지도 않음; 옛날손짜장, 탕수육, 군만두 다... 짜장 소스는 느끼하고 고기에서는 약간 냄새났다.. 뽈레에 처음 써보는 비추집

현래장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20

2018.07. 치킨 한 마리에 17500 (사진은 두 마리) 맥주 한 잔에 4000 이었던듯 가게 시원하고 한 테이블씩은 자리가 남고 내부 화장실 있고 치킨 시즈닝도 맛있고 맥주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 홍대에서 무난하게 치맥하고 싶을 때 종종 갈듯!

바쿠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16

4월쯤 방문했었나?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는 카페! 또 가고싶다. 내부에 청결한 화장실도 있다.

228-9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5

2018.03. 둘이서 물냉면 11000원 한 그릇씩 녹두전 9000원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평양냉면 첫 도전이었는데 완전 성공! 마라샹궈 만큼이나 가끔씩 생각나는 맛이다. 비교군이 없으니 냉면 비교는 못하겠지만 고기가 들어간 녹두전은 다소 심심했다. 평냉과의 궁합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사이드메뉴는 다른 집들이 더 잘할 것 같다. 수육은 소자가 3만원이라 못 먹어봄..

을밀대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2018. 03. 생토노레 카라멜 6000원 에끌레어 바닐라?/초코 개당 5000원 차는 세레니티 라고 써있는거 주문했다 아이스 6500원.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지하 2층에 있는데 토요일 저녁이라 빵은 꽤 빠졌었지만 많이 붐비지도 시끄럽지도 않아서 좋았다. 내 입엔 에끌레어가 좀 더 맛있었음. 나름 팬시한 기분을 낼 수 있는 맛과 비주얼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오뗄두스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2018.03. 주소산 돈카츠 (9500원) 먹었다. 작은 식당이지만 깔끔하고 서비스도 친절하다. 고기 두툼한 돈까스 좋아해서 작정하고 가본건데 뽈레에서 본 대로 약간 많이 튀긴 느낌이 있었다. 멀리서 찾아갈 만한 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뭘 시켜도 중박은 할 것 같다. 근처라면 재방문 의사 있음!

주간소바 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2018.03. 앱에 월요일 휴무라고 써있는데 나는 월요일에 방문했다. 예외적으로 열었던 건지 휴무가 바뀐 건지 확인은 안했다. 우유/타르트, 인절미 우유/타르트 다 이런 맛을 좋아한다면 한 번씩 먹어볼만 하다. 근데 소품은 예쁜데 인테리어가 특별히 좋지는 않다. 날 좋을 때 테라스 쓸 수 있을까? 주택가라서 시끄러울 것 같다. 슬렁슬렁 산책하다가 들어갈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웨이팅이 30분이다 이러면 포기할 듯

아라리 오브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6길 3-3

2018.03. 셋이서 고추간짜장 9000원 한 그릇씩 오향장육 작은 사이즈 30000원 꽃빵 3천원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었다. 깔끔하고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라 좋았고 원래 웨이팅하지 않아도 되는 집인가보다. 또 가서 짬뽕밥 우육탕면 탕수육 비취냉면 먹어보고싶음. 사진은 제일 만만한 식사류 메뉴판이다.

진보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9

2018.02. 디저트도 음료도 메뉴당 8~9천원 정도라고 생각하고 가면 된다. 협소하지만 컨셉이 확실하기 때문에 좋은 식기에 예쁘고 맛있는 달다구리 먹고 싶을때 가면 돈이 아깝지 않은 곳. ☞☞내부 화장실! 비누있음! 온수나옴!☜☜

몽 카페 그레고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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