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어!!?? 날이 추워 온소바가 먹고 싶어서 내가 살게 하고 오피시아로 갔다. 지하 세 바퀴 돌았는데 못찾겠더라. 비슷해 보이는 가게 앞을 기웃거리니 사장님 내지는 관계자 분이 나와서 상권과 맞지 않아서 한달여 만에 소바를 접으셨다는 것이다! 여기는 무국 등을 파는 한식집으로 일단 바꾸고 소바는 주변에 좀더 작고 아늑한 가게로 이사한다고😭
주간소바 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13
2
석화 껍데기는 그냥 보여주기 용, 더 비싸지더라도 굴이 더 많았으면..! 소바는 차가운 걸 따뜻한 것보다 좋아하지만 굴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경복궁에 있을때 사이드돈카츠 먹어본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간이 된 밥이 따라나오지만 역시 한끼 식사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
7
0
가쓰오부시 들어간 메뉴 먹었더니 그 맛이 생각보다 엄청 강해서 제취향은 아니었고... 안들어간걸 먹으면 좀 다르려나요 돈까스는 무난무난...
8
인사동 시절에 가보았던 곳인데 서촌을 거쳐서 이제 광화문으로 이사왔군요. 소바가 좀 심심한 편이긴 합니다만, 돈까스가 맛있어서 보완이 됩니다. 😉 처음 간날 소바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카레우동 먹었는데, 카레우동 맛납니다. 기본 자루소바 보다는 다른 메뉴들이 더 맛난 것 같습니다. 동행이 주문한 타마토로 소바도 괜찮더라구요. 😋
50
📍 주간소바 산 [서울/광화문] 오랜만의 신상 맛집에 들떴는데 별로예요와 좋아요 사이의 애매한 느낌이랄까요..🤔 우선 메뉴가 생각보다 적었어요! 정식으로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다 달라서 사이드 단품은 뭐가 있을 지 보니 텅 비어 있더라구요ㅋㅋ (아직 재정비 중인걸로..) 자루소바는 쯔유에 아무리 찍어도 면이랑 소스가 따로 노는 맛이라 면 자체나 소스가 큰 임팩트는 없었어요.. 쪽파라도 있으면 식감은 살텐데 실파 몇 가닥ㅠㅠ 돈... 더보기
4
훈연 가다랑어포 맛이 진~한 국물! 처음에 그냥 먹다가 중간부터 같이나온 대파튀김 넣어 먹으라고 하는데,대파튀김 넣으면 기름과 파 맛이 더해져 맛이 한층 풍성해진다. 소바로는 양이 부족한 듯 해서 저 밥을 말아먹으면 딱 한끼되고 좋다. 오피시아 지하에 세련된 맛집이 많이 생기고있다!
6
요즘 이동네 신상 식당마다 줄이 너무 긴데 오후 한시에 가니 자리가 많았다. 가을에 딱 맞는 온소바 시원하게 먹었다. 지침대로 품질좋은 가쓰오부시로 낸 국물 호로록 먹다가 파 튀김 중간쯤 넣어 먹으니 시원함이 에스컬레이트하며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것 같았다. 해장 메뉴 옵션에 추가😆
20
#광화문새식당 오랜만에 오피시아 빌딩에 왔더니 소바집이 새로 생기는 모양이다. 서촌(?)에서 이사오는 듯?
14
소바보다는 돈가스가 꼬ㅐ 맛있었다 씹는 맛 있는 등심!
1
22.04.22 타마토로소바 주소산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