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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대체 을밀대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날따라 육수에서 조미료 맛이 조금 강했던 것은 차치하고 면발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원래 투박하고 거친 메밀면 식감이 매력이었는데… 갑자기 면이 너무 스무스해져서 당황…. 사진으로 보기에도 면이 너무 매끄러워졌다… 아니 제면기 바꾸신 건가? 부디 이날만 그랬던 거길…
을밀대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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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 초심자에게는 필수코스! 평냉 초보자 사냥터에서 듀토리얼을 한다고 생각하고 방문해서 먹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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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딱히 모르겠는데, 한참 잊고 살다보면 생각나는 너의 매력은 대체 뭘까. 녹두전은 그냥 마시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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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본점 포스팅은 올리지 않았었던…? 을밀대만의 스타일이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지만, 이 맛이 그리워 이렇게 오래만에라도 한번씩 찾게 되는 것 같읍니다 수육도 맛보러 조만간 혼평냉말고 2인팟을 노려보리.. 라고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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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정착하면서 처음으로 밥먹은집 1998년의 미취학 아동 시절에 갔던 기억에도 뚜렷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인상 깊은 가게 입니다. 다만 평냉치고는 간이 좀 되어 있는 편 가격이 가면갈수록 올라서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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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을밀대. 예전엔 꼭 거냉(얼음 없이)으로 주문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each maker의 고유성을 즐기는 것이 좋아진다. 또한 예전엔 반드시 양마니(곱배기)로 시켜도 모자랐는데 이제는 위장의 사이즈가 줄어들어 기본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시간은 가고 사람은 변하는데 그자리 그대로 남은 노포들은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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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위치한 평양냉면 맛집 을밀대에서 평양냉면과 녹두전 먹고 왔어요 웨이팅 시스템은 본점 입구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고 별도 테이블링 기계는 없었어요 입구에서 순서 대로 기다리다보면 본점과 별관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입장하면 메뉴를 주문하고 바로 따듯한 면수가 아닌 육수를 내어 주세요 평냉은 계란반쪽과 배,오이가 들어가 있고 살얼음 동동 떠있는게 좋았습니다 면발은 굵었고 거친 느낌이였는데 식감이 굉장히 터프하고 매력적... 더보기
을밀대~ 회사 근처 좋아하던 평냉집이 없어져서 슬펐는데 간만에 먹으니 됴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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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을밀대 갠적으로 살얼음 평냉 육수...? 잘 모르겠다 그래도 완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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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맛에 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