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식 마제소바를 선보인다는 칸다소바. 마제소바는 나고야의 멘야하나비에서 처음 만든 라멘이에요. 외관상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칸다소바의 소스가 좀 더 묽고 촉촉하고, 어분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면서 자극적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주변에 물어보면 대부분은 칸다소바의 마제소바를 더 선호하는 것 같은 느낌👀 여러 토핑이랑 면이랑 소스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맛이 묘하게 중독적입니다. 기호에 따라 다시마식초 등을 추가하면서 드시면 돼요. 그리고 칸다소바에서 마제소바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아부라소바! 부추 매트를 자비 없이 깔아주고 그 위에 돼지껍데기 이불 한 장을 폭 덮은 비주얼로 유명해요. 저는 경복궁점이랑 서면점을 가봤는데 둘 다 웨이팅이 진짜…🙄 웨이팅이 예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맛의 퀄리티나 매장 관리가 크게 변함이 없이 잘 유지돼요. 7년 넘도록 인기가 여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세나멘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1층
스비 @slyde
칸다소바가 정말 오랫동안 유명해서 (1) 처음에 못간 나는 안가봐도 되겠지 (2) 줄은 진짜 길다고 생각했는데, 꼭 가보아야겠군요!
세나 @meonastring
@slyde 앗 꼭.. 까지는……👀 지나가다 웨이팅 없으면 들어가 보시는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