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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갈비탕은 더이상 팔지 않음. 붉은 우거지국밥을 먹었는데 색에 비해 그렇게 맵지않고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었음. 웨이팅이 있고 은근 바쁜 매장을 어르신들이 하다보니 주문 확인을 여러번하고 음식도 나왔다 되돌아가는둥 어수선 했으나 다들 친절하고 정겨운 느낌이 좋았음.
보문식당
강원 정선군 사북읍 소금강로 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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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식사하는사람들로 복작복작. 허영만 식객에 나왔다는 우거지갈비탕이 14500원으로 적지않은가격이었는데 갈비 자체는 맛있었지만 양이 푸짐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막 대박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었던. 그냥 무난하게 소마리국밥 한그릇(만원)하기가 좋지 않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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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국밥집. 이동네에서.. 몇안되는? 유일한 웨이팅 있는 집인거 같다. 메뉴는 크게 소고기국밥(하얀탕)과 우거지국밥(빨간탕)이 있고 거기에 갈비가 추가된 갈비탕/우거지 갈비탕이 존재함. 백반기행에서 우거지 갈비탕을 먹었다고 해서 그것과 기본이 되는 소고기국밥을 먹음. 우선 웨이팅있는 집인지라 정신없었는데 나름 일하는 이모님의 접객이 좋았음. 이모님이게 밑반찬부터 다 맛있다하니, 점심 바쁜 시간에만 와서 일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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