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nefe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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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 따뜻한 유리온실 안에서 설경을 보며 마시는 로네펠트 밀크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음악도 공간도 좋지만 빌딩 로비에 왼전 오픈된 카페라 약간 어수선하지만 감수할만한 맛. 마시고 가는데 가격 대비 테이크아웃 종이컵에 주는건 좀 아쉬운 점.
로네펠트 티하우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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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맛알못이라..막 엄청 맛있자도ㅠ맛없지도않음 근데 무려ㅜ팔천원....내돈아니라 먹은듯ㅎ복숭아어쩌구였음 근데 건물1층이라 카페로서의 느낌은 조금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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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필즈. 좌석은 불편하지만 밀크티는 맛있다!
차.. 비싸지만 배부르게 중식 먹고 후식으로 즐기긴 좋아요 단호박 쑥 케이크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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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못 먹고 밀크티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와봤다. 아이리쉬위스키스카치밀크: 홍차맛?보다는 카카오/초콜릿 맛이 난다. 그리고 스카치캔디맛도 좀 느껴진다. 우유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돈된 맛. 정돈된 단 맛이었다. 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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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네펠트 티하우스 [서울/광화문] 언급이 많았던 스트로베리필즈 밀크티 마셨어요🍓 묵직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더라구요! 홍차 맛이 그렇게 진하지 않고 딸기 맛 존재감이 있어 저는 맛있었어요ㅎㅎ 맛은 정말 추천하는데 가격 때문에 좋아요..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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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밀크티 한 잔의 여유. 스트로베리필즈 밀크티. 산뜻한 딸기 향과 밀크티가 잘 어울려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통창으로 쏟아지는 채광도 좋고, 비오는 날 멍때리기도 좋네요. 평일 점심시간이 끝나갈 때쯤 한적한 평화가 찾아왔어요. 다만 맛은 있지만, 비싼 가격이 데일리로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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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양 많음!! 무슨 위스키 크림 밀크티 먹었더니 초코맛가득한 밀크티 맛이었다 사람이 오ㅑ이리 없나 했더니 가격이 좀 있긴해서 그런듯,, 밀크티 8500
이 밀크티 너무 맛있다. 아무 관심 없던 밀크티의 세계에 빠질 것 같다. 스트로베리필즈 밀크티 요거, 먼지도 모르고 딱 한잔 먹고 중독됨. 커피 졸업하고 홍차로 넘어가고 싶어졌다. 그런데 가격의 압박에 짓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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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이동네 카페는 자리 잡기가 힘든데 거대한 건물 1층에 딱 자리가 보여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아아를 시켰는데 옆사람들 마시는 밀크티가 엄청 향기 좋고 맛있어 보였다! 가게 이름에 티하우스 들어간 거 그제서 알았다. 다음엔 밀크티 도전. 스트로베리 밀크티라고 쓰인 예쁜 스티커도 하나 가지고 나왔다. 커피는 평이. 빨대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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