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상가들 사이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 후식으로 먹기 딱 좋았던. 아이스크림도 생각보다 텍스처와 맛이 좋았고 따끈따끈한 츄러스와 궁합이 좋았다.
시나몬하우스
인천 중구 월미로260번길 14
집에서 해먹는 집짜장 같은 맛. 한 입먹고 생각한 msg짜장 맛이 아니라 조금 의아한 맛이었는데, 금세 이 짜장만의 담백한 매력에 빠져버렸다.
도래순
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 68-1
인테리어부터 직원분들까지 온통 핑크였던 요상한 곳. 처음 경험한 백순대는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지만..위생은 모르겠다. 다른 지점을 가봐야겠다.
또순이 원조순대
서울 관악구 신림로59길 14
살살 녹는맛. 웨이팅이 좀 있는편.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고기가 부드럽고 야채와 비율이 좋아서 많이 물리거나 하진 않았다. 떡은 소금장에 찍어먹으니 맛있다.
곱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