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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서 6인 미만이 부담없이 술 마시기 좋은 곳! 시킨 안주도 다 괜찮았고, 정말 클래식할 것 같은 곳에서 휴대폰으로 주문하는 방식이 재밌었어요
준지의 아름다운 하루
서울 마포구 독막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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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기본안주 메론이라니 이런집 오랜만이다. 푸짐한 안주 놓고 친구들 여럿 오기 좋을 듯. 옆테이블 과일안주 스케일이 놀라워서 과일 먹고 싶을 때 와야하나 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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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 31,000원 상당의 계절 과일 안주 양이 엄청난데 과일들도 상당히 괜찮은 것들로 내어주신다 ! 2차로 둘이 갔던지라 양이 정말 많다고 느껴서 웃음이 나왔다..(사진엔 다 안보이지만 밑에 수박, 참외, 멜론, 파인애플 등이 한바탕 숨어있음..)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과일이 먹고 싶었던지라 요즘 과일값도 싸지 않으니깐.. 시켜보지 뭐... 했는데 양과 맛 고려하면 가격은 충분히 좋다고 느꼈다 근방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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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중시하시는 분들이 조아하실 것 같은 술집. 기본 안주로 버터갈릭 감튀와 메론, 샐러드가 나오는데 안주 하나 당 원하는 기본 안주가 한 번 더 리필되기 때문에 조개탕과 가라아게를 시켜먹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고 한국 소주 종류가 꽤 많아서 좋았다 이용 시간 제한이 있어서 또 가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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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에서 가기 좋은 술집이라고 소문 났던데 과연 그럴 만합니다. 기본 안주로 무려 샐러드+멜론+감자 튀김이 나오는데 술꾼들이 마다할 수 있나요?😋 짬뽕탕은 생각보다 매웠지만 술 마시기엔 안성맞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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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의 일행과 술꾼들이 공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중립지대로 찾아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Young Tongue 보유자께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셔서 다행이었다. 기본 안주가 멜론+샐러드+시즈닝으로 점철된 감자튀김으로 양이 많고, 자리구성이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닥터드레나 스눕독의 풍채와 얼굴에서 중년의 기미가 느껴지기 이전 시대의 홍대 느낌이 나서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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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가 무려 메론…! 안주 하나하나가 양이 엄청나다! 분위기도 좋고 오래있었으면 하는곳.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날 바로 2트했다가 웨이팅있어서 눈물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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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넣은 치킨마크니라는데 생크림 맛은 어디로? 가라아게는 모노마트 냉동맛,, 하지만 이집은 어쨌든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언제 유명해졌는지 손님들 연령대가 좀 낮아졌고 사장님 부르기가 좀 어렵긴 한데 어쨌든 이 근방에서 가볼만한 집 중 하나입니다. 좌석 있는 흡연 구역이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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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채에 국물이 체리주스에요. 어제의 마지막 가게로 갔는데 화채 과일 싸올걸.... 해장으로 어제 남긴 화채가 그립습니다... 안주 맛있고 분위기도 조아요 캐주얼하게 오든 분위기 잡으러 오든 다 가능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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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화채냐! 과일모둠이지! 안주가 대체로 저렴하고 양이 많아요 대신 자리가 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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