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삼청동 수제비

4.1
추천 79 좋음 67 별로 7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수제비
감자전
미쉐린빕구르망2023
파전
옹심이
쭈꾸미
발렛파킹
연중무휴
영업정보
발렛파킹
메뉴

리뷰 86개

전국 많은 수제비 집들의 롤모델이 아닐까? 조개베이스의 해물칼국수 같은 국물에 아주 얇게 편 수제비의 조화가 아주 훌륭하다. 간이 강한 편이나,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물리지 않는 편. 감자전도 기본에 굉장히 충실한 스타일. 오래된 맛집은 역시 저력이 있다.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잘 만든 수제비 그리고 감자전은 최고 일행은 상호를 삼청동 감자전으로 바꿔야 한다며.. 미쉐린 빕구르망에 꾸준히 선정 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줌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힝얍

추천해요

1개월

1. 요즘 주말엔 무조건 대기해야한다 2. 미쉐린가이드 마크를 보니 더 맛있을 것 같다 3. 조개로 우려낸 감칠맛 폭탄 국물을 흡입한다 4. 수제비가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또 이만한 수제비 찾기는 힘들다 5. 감자섬유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자전도 별미다 (살짝 기름기를 뺏으면 좋겠다) 6. 뭔가 양이 부족한 듯 하지만, 국물까지 다 마시고 일어나니 많이 배부르다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석슐랭

좋아요

1개월

삼청동의 명물이자 터줏대감. 그간 늘 맛있었지만, 이날은 후추 향이 강해 국물의 시원함을 느끼기 어려웠고, 미리 통으로 끓여놔서인지 수제비 피도 후루룩 입에 감기진 않았어요. 수제비만으론 부족하고, 감자전+쭈꾸미+동동주가 있어야 시너지가... 간만에 웨이팅 줄이 짧아서 방문하긴 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슴슴한 들깨, 얇은 피) 노량진수제비(멸치육수+매콤, 얇은 피)를 찾겠어요.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유미숙씨

좋아요

2개월

오늘 갑자기 눈이 오길레 간 삼청동수제비 흔한 맛 같은데 막상 또 이런맛이 없어 인원에 따라 한가득 나오는 수제비집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지만 평일에는 별로 없다 적당히 익은 열무김치가 넘 맛나다 대여섯번 리필해서 수제비한숟갈에 열무김치 한젓갈 해야하는 맛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괴도괜티

추천해요

4개월

얄포록한 수제비에 쭈꾸미볶음이 어울릴 줄이야..! 서울러는 아니라 드물게 가는 탓에 가면 꼭 맛집을 가고 싶어 주먹 불끈 쥐고 전투적으로 식사할 곳을 고른다. 인구의 반이 서울,경기에 몰려 있고 식당도 몰려있는 만큼 맛집이야 많겠지만 그만큼 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기에 무얼 먹을지 고민되는 것이다. 소격/삼청동 쪽을 들른 주말은 비가 살짝 날리고 서늘해진 날씨였다. 국물덕후로서 국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 더보기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호호

좋아요

6개월

미슐랭에 얼마나 오래 등재된 건지 벽면 한쪽을 채움. 야들야들한 수제비. 주변 테이블은 감자전을 많이 먹던데 저는 파전을 택함. 바삭한 전은 아닌데 계란이 가득해 고소했어요.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dreamout

좋아요

7개월

이날(230927), ‘시래기 담은’을 가려던 거였는데 문이 닫혀 있어 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삼청동수제비는 여전합니다. 제가 그 안부를 염려할 만한 식당은 아니죠. 동네를 대표하고 장르를 대표하는 집인걸요. 흐르는 땀 닦아내며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권오찬

추천해요

7개월

#종로구삼청동 #삼청동수제비 #수제비 * 한줄평 : Since 1982, 미슐랭 맛집 삼청동수제비 • 삼청동 지명의 유래 • 삼청동 수제비만의 차별성 (반죽떼기와 컨디먼츠) • 가장 맛있는 한입을 즐길 수 있는 히든 메뉴 (쭈꾸미) 1. 청와대 개방에 따른 후광 효과인지 한산했던 삼청동 거리에 생기가 돈다.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과 대한민국 대통령궁이라 할 수 있는 청와대가 지척에 자리하고, 국무총리 공관이 소재한 지역이다... 더보기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진‘s 미식회

추천해요

8개월

주말에는 갈때마다 긴 줄을 서서 오늘은 오픈에 맞춰서 갔는데 마지막자리 겨우 앉음 늘 먹던 맛 그대로 였음 다 아시기에 설명은 생략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