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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국여행을 하던 중 저 멀리보이는 미쉐린 서울에 뽑힌 삼창동 수제비를 발견하고 바로 웨이팅에 들어갔습니다. 10분정도 후 입장하여 파전과 수제비 동동주까지 주문하였고 수제비는 쫄깃쫄깃했으먀 국물은 시원했네요. 파전과 동동주와 김치의 조합이 저는 좋았습니다.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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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김치 진짜 맛있어요. 작아보이는 뚝배기에 나오는데,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육수 감칠맛이 좋아서 이 곳의 수제비 참 맛있습니다. 두꺼운 수제비 아니고 얇은 수제비입니다. 감자전은 바삭 말고 쫀득한 감자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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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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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할 맛은 아니고 뮤지엄한미 구경하고 시간 남을때 호로록 하면 좋음
브레이크 타임 없는 가게가 요즘 많지 않은데 오후 3시쯤 갔더니 웨이팅 없이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행이 있어서 수제비 2인분을 시켰는데 한꺼번에 나오더라고요. 손수제비 느낌 제대로 나게 수제비 모양이 자유분방한 편이었어요. 익숙하고 무난한 맛이라 편하게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전도 같이 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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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방문)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기다려 들어갔습니다,, 맛났습니다,, 그치만 웨이팅은 너무해
삼청동 수제비 수제비에 감자전 동동주 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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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많은 수제비 집들의 롤모델이 아닐까? 조개베이스의 해물칼국수 같은 국물에 아주 얇게 편 수제비의 조화가 아주 훌륭하다. 간이 강한 편이나,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물리지 않는 편. 감자전도 기본에 굉장히 충실한 스타일. 오래된 맛집은 역시 저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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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수제비 그리고 감자전은 최고 일행은 상호를 삼청동 감자전으로 바꿔야 한다며.. 미쉐린 빕구르망에 꾸준히 선정 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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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주말엔 무조건 대기해야한다 2. 미쉐린가이드 마크를 보니 더 맛있을 것 같다 3. 조개로 우려낸 감칠맛 폭탄 국물을 흡입한다 4. 수제비가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또 이만한 수제비 찾기는 힘들다 5. 감자섬유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자전도 별미다 (살짝 기름기를 뺏으면 좋겠다) 6. 뭔가 양이 부족한 듯 하지만, 국물까지 다 마시고 일어나니 많이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