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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 #보야타 #곰탕 * 한줄평 : 다찌에서 즐기는 샤브샤브 스타일의 곰탕 1.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 센트라스 아파트 상가에 숨겨진 보야타는 전통 한식 곰탕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용산구 이촌동이 본점인 업장인데 얼마전 동네에 분점이 입점하여 방문해보았다. 2. 이름처럼 우윳빛 <뽀얀> 사골육수 곰탕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보니 상호도 직관적으로 <보야타>라는 발성음으로 지은 듯 하다. 실제 한우 사골과 우족 등을 첨가물 없이 18시간 푹 고아냈다고 하는데, 국물이 깊고 진하면서 담백하다. 3. 이곳이 다른 여타 곰탕집과 다른 독특한 매력은 바로 자리 구성과 먹는 방식에 있다.테이블 대신 오픈 키친을 마주 보는 일본식 다찌 형태로 되어 있어 혼밥이 눈치 보이지 않는다. 또한 각 자리마다 개인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 작은 pot에 담겨 나온 곰탕이 끝없이 보글보글 끓는 상태를 유지한다. 4. 최근 음식이 단순한 식사가 아닌 ‘체험’으로 진화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고,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원하는 식재료를 가져와 ‘직접’ 끓여먹는 샤브샤브 식당이다. 5. 보야타는 이를 곰탕에 완벽히 적용했는데, 기본 곰탕 국물에 칼국수와 야채 모둠 등을 넣고 객이 직접 끓여먹는 재미있는 방식을 택했다. 6. 여기에 채소와 고기 등 사리를 더할 수 있고 반찬으로는 갓김치와 배추김치, 다진 마늘과 매운 양념장이 준비되어 취향껏 조절 가능하다.

보야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상가J동

맛집개척자

끓이면서 먹는 곰탕 아주 독특하네요. ^^

권오찬

@hjhrock 친숙한 맛, 그러나 이질적인 형태.. 언밸런스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Luscious.K

신기하네요. 쉽게 풀면 사골수프에 먹는 샤브샤브네요 ㅎ

권오찬

@marious 일식처럼 먹는 전통 한식 곰탕이기도 하고 뚝배기에 내주는 곰탕의 샤브샤브화이기도 하고.. 아무튼 맛은 평타였는데, 구성과 재미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