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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리뷰 15개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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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현아면 돈까스가 없어지고 갈 곳이 없겠구나 했는데 바로 옆에 괜찮은 돈까스집이 생겼네. 등심이랑 생선 튀김상태 좋고 소스도 맛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밥이 맛있는 집. 좋은 쌀을 쓰시나? 재방 의사 있음.

목동카츠

서울 양천구 목동로9길 4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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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동역 근처에서 중국집을 간다면 여기가 최고의 선택이지 않을까. 인원 수대로 식사를 시키면 언제나 음식이 남는 곳. 삼선볶음밥은 정말 맛있다.

북경대반점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2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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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왜 여기가 아직도 뽈레에 없었을꼬. 개인적으로 목동지역 최고의 순대국을 꼽으라면 여기. 진한 육수에 푸짐한 건더기. 맛있는 깍두기까지 버릴게 없다.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과 함께 먹으면 완벽. 주인할머니가 주방에 계실때와 안계실때 맛의 편차가 살짝 있으니 그 점은 유의.

만복 순대국

서울 양천구 목동로 219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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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여기가 아직 뽈레에 없었다니.... 서울 근교에서 교외로 나와 농장에서 먹는 느낌을 낼수 있는 곳. 옻닭이 주력이라 하고 가장 유명하다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옻닭을 먹어보진 못했다. 갈때마다 먹는 들깨오리주물럭은 누구를 데려가도 호평을 듣는 호불호없는 메뉴. 오리주물럭에 들어간 들깨가 고소함을 더해줘서 존맛탱을 핵존맛탱으로 만들어주는 마법. 직접 만드는 도토리묵과 김치, 튀김도 별미.

용천원두막

경기 광명시 오리로 282-41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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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수제비와 닭똥집. 꼼장어. 특히 닭똥집이 킬링포인트. 요즘 날씨에 야외테이블에서 먹기에 최고로 좋건만 야외는 언제나 만석이라 슬픔. 재방 100%

대합탕 수제비 포장마차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50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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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오목교에서 깔끔하고 질좋은 해물을 먹고 싶을때. 4명 이상 가면 다양하고 흥겹게 맛난 해물을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곳. 사랑해욤

목동해물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26-14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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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언제나 만족스런 회를 먹을수 있는 곳. 불신이 가득한 곳에서 신뢰를 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곳. 그냥 모듬회 시키면 다 만족스럽다.

형제상회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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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서울대입구역 골목 깊은 곳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카페. 하얀색 공간에 과하지 않은 소품들이 맘을 편하게 해준다.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커피는 덤.

모도루다방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45-9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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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하카타나카. 가성비 좋은 일본가정식. 추천은 가지볶음. 가지를 싫어하던 나에게 처음으로 돈내고 가지요리를 사먹게 했던.

하카타나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50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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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시간 많고 커피 좋아할 때. 대구에 맛있는 카페가 있단 이야기 하나만 듣고 찾아갔던. 커피명가. 핸드드립도 좋았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명카치노.

커피명가

대구 중구 동성로5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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