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시스템 현대화를 이끈 가게 불신이 가득하던 노량진 시스템 현대화를 이끈 가게 대형화 된 이후 다소 기복을 보일때도 있었으나 별도 횟집인 더형제 런칭 이후에 오히려 안정된 모습 주변 청양수산이 더 정갈하던 때가 있었고 전라상회가 방어를 중심으로 세를 확장하였으나 마찬가지로 대형화 되면서 기복이 심해졌고 이제는 형제상회가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로 보인다 회를 다소 두껍게 썰어주는 곳이기에 취향에 맞출것 캐비...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야 가족만찬은 형제상회의 모듬반방어반으로 준비해봤습니다. 동네에 “어가세꼬시”라는 훌륭한 횟집이 있긴 하지만 그집은 두터운 회 보다는 세꼬시나 쫀쫀한 식감의 횟감들이 중심이거든요. 역시 형제상회.. 전에 모 일식집 쉐프들이 “형제수산 뜨면 수산시장 지형도가 바뀐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은적 있던것처럼 모든 횟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더리탕거리도 세상 만족도 높은 도미서더리탕.. 방어를 외쳐서 방어반모듬반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