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샤로수길의 아기자기한 카페 샤로수길 카페 탐방. 동기 오빠가 서치했다는 카페로 왔는데, 골목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카페였다! 요즘 유행하는 깔끔한 스타일에 곳곳이 포인트를 준 느낌. 메뉴 가격대도 과하지는 않더라. 나는 빵푸치노라는 메뉴를 주문. 카푸치노 위에 올라가는 우유거품을 빵처럼 쌓아올린건데, 일단 비주얼이 넘 귀엽다♡ 거품도 부드럽고 맛있음! 사실 이렇게 쌓아올리는거 어렵지 않은데, 위에 시나몬가루 까... 더보기
원래는 도토리 다방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변경됐나봐요. 올 봄에 갔을 땐 사람이 많아서 방문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첫 손님인 것 같았어요. 주말인데 의외다 싶었지만 2시쯤 되니 바글바글... 실내가 작아서 사람이 몰리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테이블이 낮은 편이라 오래 앉아 있기는 어렵고 주말/공휴일엔 2시간 이용시간 제한이 있어요. 디저트 카페에서 2시간 넘게 있을 일은 없지만... 참고하실 분은 참고해주세용. 복숭아... 더보기
2018.05. 별로와 좋음 사이긴 한데 재방문 의사가 없으므로 별로를 찍겠습니닷 엄청 구석진 골목에 있는 굉장히 작은 카페입니다. 외관도 실내 인테리어도 색감도 너무 좋은데 그것만 좋네요ㅠㅠ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차어쩌고 하는 음료와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텐동을 먹어 느끼해진 속에 치즈케이크라니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네요ㅠㅠ 하지만 크림브륄레를 먹을 순 없었습니다.... 딸기토스트도 있었는데 딸기철이 지나서 그것도 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