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대기를 포기해서 사먹을 기회가 없을줄만 알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그냥 들어가봤는데 됐다?! 장장 2주만에 받아본 마레헤 들깨떡이다. 아침에 띵동 하고 받자마자 2개씩 소분하고 하나는 그자리에서 구워먹었다. 기름 살짝 발라서 석쇠에다 굽굽. 사실 좀 상상하기 어려운 맛이었는데 들깨향이 생각보다 은은했다. 향보다 더 좋았던건 식감. 들깨의 까끌함이 살아있었고 그 사이로 과하지 않은 차짐이 있었다. 건강하고 좋은 맛이다. 겨우내 간식으로 이만한 것도 없을 듯.
들깨가래떡
마켓레이지헤븐
꾸꾸 @kkoo
으앙 이거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진혹거 @cogito
저도 이주전에 기대 없이 클릭했는데 바로 구매하고 “2개”씩 소분 했어요ㅋㅋㅋㅋㅋ 주로 버터에 구워 먹는데 갖고계신 석쇠 너무 예쁘고 부럽네요 ㅠㅠ
로즈와마리 @jsy89220
나영님 볼수록 석쇠 사고 싶어집니다...
NYc🌿 @nyfor_none
@sieo90 꾸꾸님 다음번 인스타 대기각입니다 👌👌
NYc🌿 @nyfor_none
@cogito 2개가 딱 적당량인 것 같아요. 저도 다음번엔 버터구이 하려구요 ㅎㅎ 석쇠 정말 일본에서 사온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입니다.
NYc🌿 @nyfor_none
@jsy89220 교토 함 가셔야게써여 👀👀
보통사람 @ordinary
저도 두 개씩 소분 ㅎㅎ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빠삭 토스트해도 맛있었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