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 위치가 나무 애매해서 그동안 못 갔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생일케이크 살겸 찾아갔다. 홀케이크는 예약이라서 당일에 못 샀지만 그래도 조각모음으로 홀케이크처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걸로 주문. 박스비 2,000원은 별로도 받긴 한다… 난 백설기, 딸기설기, 단호박설기, 콩설기 4가지 선택. 전체적으로 약간 떡같은 식감으로 조금 쫀득하다. 크림은 금방 녹는건지 냉장고에서 꺼낸지 별로 안되었는데도 약간... 더보기
콜드브루, 호박라떼 아이스, 홍딸기 주문. 말차우유 다쿠아즈, 흑임자 마들렌 포장 위치가 성수동 메인거리에서도 15분 정도는 걸어야해서 위치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다. 현재 삼청동에도 지점이 생겨서 삼청동 지점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거라서 아늑한 분위기 카페는 1시간 이내에 이용해달라고 말하셨고 내부는 히터를 안틀어서 추운 편이었다. 추워서 히터 틀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