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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하고 갔는데도 넘 맛있었어요 ! 자극적이라 완전 맥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ㅎㅎ
하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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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이랑 같이 다녀옴 튀김류가 진짜 맛있었음 만두도 맛있음
가지튀김! 꼭!
정말정말 간만에 하하. 예전의 명성은 주변 대단한 음식점들에게 뺏겼다는데 그래도 십여년전 들락이던 그때 추억은 남았다. 처음 간 친구들은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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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외관은 중국요리점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전통적인 중화요리집입니다. 만두집인만큼 왕만두, 튀김만두, 찐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왕만두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해요. 괜찮은 만두라고 생각해요. 요리의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요리들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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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방이 닫았을 때 하하에 갑니다. 여기 가지튀김엔 연태구냥보단 맥주인 것 같아요.
생일날 중식 먹고 싶어서 갓엇네요 맛잇긴 한데 뭔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앗던 기억이 남
이미 맛없어진 것을 한참 전에 경험하고도 또 가게된 하하… 하하하하하하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받아주시더니 종업원 분 계속 주문 빨리 하라고 재촉하시고 가지 튀김은 옛맛 1도 느낄 수 없고 여유롭게 식사하려 했지만 어쩔 수 없는 눈칫밥… 일행과 나란히 체해서 기분 많이 상했네요. 이제 기본도 못하는 식당이 되어버린 하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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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지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가지튀김이 맛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엄청나게 행복한 요리를 맛봐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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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튀김볶음을 먹으러 다녔었고, 이젠 가지튀김볶음 때문에 그만 가게 된 곳. 가지가 원래 기름을 잘 흡수하는 식재료라지만 소화하기 힘든 양의 기름을 한껏 머금게 만드는 건 잘못 만든 요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거기에 고추기름 기반의 소스 또한 과하게 자극적이라, 혀와 위장이 튼튼했던 시기가 약간이라도 지나갔다면 즐기기 어려운 음식이다. 다만, 산동식 요리가 나와 잘 맞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평가는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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