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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
i can go everywhere

리뷰 13개

갤러리같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카페. 스피커도 좋은거 쓰는듯. 내취향은 아니었지만... 친구들이랑 얘기하러 오기 좋은 곳 같다. 커피맛은 그저그럼. 화장실 대박깨끗함 화장실 1200/100 점

풀 오브 파운드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2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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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카페 뷰가 예술. 사장님도 그걸 아시는지 공간을 꽤 공들여 꾸며놨어요. 안에서 보는 경관이 참 좋습니다. 음료값이 꽤 비싸지만 앉아서 경치구경 하기 좋아서 값어치는 하는 거 같습니다. 디저트 다 무난하게 맛있어요~ (요새는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가 맛없는 경우는 잘 없는거 같음) 마장호수 근처에 카페란 여기 정도여서... 주말이나 이런 시국이 아닐땐 꽤 북적일듯 !

레드브릿지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29

산호

추천해요

3년

강추하는곳~~!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어쩐지 아주 예전부터 있어왔을것만 같은 가게를 발견하는 것은 도시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가 아닐까.. 가게 이름과 같은 영화에서 컨셉을 따 온 곳이었는데, 너무 오버스럽지도 않았고 곳곳에 정성이 들어간 느낌.. 음악도 분위기도 사장님도 좋았다... 화장실도 깨끗함(중요) 분위기 넘 좋아서 흥청망청 많이도 마셨다ㅎ 캔정어리 요리는 토마토, 올리브오일 등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 더보기

바지선 라딸랑뜨

서울 중구 수표로 54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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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눈이 사륵 오는 날 방문한 곳. 재밌는(?) 맛이 많았다! 사진엔 잘 안나왔는데 두번째 첨부한 요리 플레이팅이 넘 귀여웠음ㅋㅋ 요리 하나하나가 이렇게 정성 들어간 맛이라니 행복해.. 사케를 서비스로 주셔서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오마카세는 매일매일 먹고싶은 것..

상석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15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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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밖에서 보는 분위기가 좋아 들어간 카페. 큰 도로변에 있어서 별 기대 안했는데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고 덕분에 조용해서 좋았다. 이름이나 인테리어로 보건대 빨간머리앤의 배경이기도 한 1900년대 초반 미대륙의 시골집..?을 모티브로 하는듯... 컨셉에 꽤 충실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엽고 정성느껴짐.. 빵은 안먹었고 밀크티 먹었는데 쏘쏘하게 맛있었다. 내가 살아보지도 않은 그 시대를 떠올리게 하기 좋... 더보기

위아소울메이트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0

산호

추천해요

3년

을지로, 청계천 한가운데에 있는 카페. 힙하면서도 서울의 옛풍경을 간직한 주변과 적절히 조화되는 곳이다. 옥상 테라스(무려 4층?! 이다 계단이 가파르니 조심할것) 에 올라가서 보는 을지로 풍경이 참 좋음. 각 층이 좁은대신 건물 한 채가 전부 카페다. 나는 가게의 의자가 전부 다른 걸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주워왔을 것 같은(?) 재밌는 의자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나무느낌. 창문은 많지만 남향이 아닌가... 더보기

애드커피

서울 중구 을지로27길 29

산호

추천해요

4년

연남동이 좋은 또하나의 이유.. 나에겐 뭔가 터줏대감처럼 느껴진다 ㅋㅋ 오년 전 선배 덕에 처음 방문 했을 때 맛에 너무 놀랐음.. 찌인한 우유, 팥, 말차 맛 그뒤로 친한 친구중에 여길 안 데려간 친구가 없찌. 인테리어와 조명의 포근한 느낌도 좋구. 정말로 재료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간 거 같아서 꼭 집에서 먹는듯한 그런 맛.

연남살롱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2-1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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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015년부터 알았던 가게. 5년 넘게 있었으니 나름 맛은 보장 된다고 할 수 있겠지? (아니라면 사장님이 건물주 인걸까?) 나는 거의 항상 김치나베를 먹는데 맑은 나베도 있다. 근데 맑은 나베는 좀 짰고, 전반적으로 김치나베가 더 맛있는거 같음. 새우김치나베, 돈까스니꼬미를 시켜서 김치나베랑 니꼬미나베를 비교해봤는데 둘이 색은 같지만 완전 다르다. 니꼬미는 좀더 해장국...?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김치나베는 치... 더보기

나베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3

산호

추천해요

4년

커엌 오늘도 와벌임 오늘도 사람 마니 없어서 좋지만... 없어지면 안돼..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책이 주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여긴 곰돌이푸? 펭수? 이런거 말고 사장님이 직접 쓰셨던? 듯한 책들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당 ㅋㅎ 맨날 여기서 공부하고싶다 글고 드립커피 너무마싯어

카페 모로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4

짜장우동이뭐야? 옛날엔 짜장면이랑 우동을 같이 팔았대~. 내가 겪지도 않은 레트로함을? 느끼러 가보았다. 기사식당이 모여있는 곳에 있는 곳으로 마찬가지류 기사식당인듯! 칼국수같은 면은 아무래도 직접 하신 것 같고 짜장면이랑 우동에 똑같이 들어가 있어서 재밌었다 맛은? 급식에 나오던 짜장면 맛!

즉석 짜장우동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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