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스 @kmj100333

3.5

4개월

24.06.15 아메리카노(H) (₩5,000) 루비우롱(I) (₩5,500) 아몬드치즈쌀빵 (₩6,500) 예전에는 원두를 선택했는데 이제 그건 없어진 듯. 산미가 거의 없고 약간의 탄내음과 구수함이 느껴져 맛있다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 루비우롱은 자스민과 흡사한 맛. 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화장실 방향제 맛 같다고 했다ㅋㅋㅋㅋㅋ 원래 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듯 아몬드치즈쌀빵은 사실 뚜쥬 크림치즈호두브레드처럼... 더보기

힐라비

경기 구리시 금강로199번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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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스 @kmj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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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0.10.07 예전에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 후 쓱 구경만 해봤는데 이번엔 제대로 방문해봤다 차로 가기 좋게 되어있고 걸어서 가기엔 약간 외딴 곳이라 맘먹고 가야함 그래서 우린 맘먹고 방문했다ㅋㅋㅋ 빵은 별로 땡기는 게 없고 마침 케이크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얼그레이케이쿠랑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 마시고 왔음 일단 아메리카노는 포레스트와 오렌지 중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린 어차피 두 잔이니 ... 더보기

힐라비

경기 구리시 금강로199번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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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mooming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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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음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기엔 아쉬운곳 역시 망플 후기를 보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포털 리뷰 몇개 보고 갔더니 영 실망스러웠다. 포털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다니는 사진만 봐서는 깊은 산 속 자연주의의 평화롭고 고요한,,,, 그런 카페를 생각했는데 일단 생각보다 규모도 작다. 일단 무너질까 걱정스러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하는 점도 불편하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도 꽤 많이 불어있어 위태롭게 느껴졌다.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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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eco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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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0. 아니 여기 이런게 할 정도는 아닌데 좀 뜬금 없는 위치긴 합니다. 1. 흠... 대형 카페긴 한데 사장님이 작정하고 만들었다기 보단 아니 놀리면 뭐해! 뭐라도 하자 해서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왜냐면 옆에 스크린 골프장(같은 상호)이 장사가 더 잘되는 느낌이고 여긴 그 분들 차 한잔 씩 마시고 가라고 만든거 같은 느낌. 왜냐면.. 작정하고 만들었으면 정원과 뒤에 산책로가 정말 말끔 했겠지만 만들 때만 힘 주고 그 뒤로는 뭔가... 더보기

힐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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