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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년만에 당산곱창 원래 2차 이조보쌈 가려고 했는데 문 안염 꼼장어집 찾다가 문 열었길래 오예~ 곱창 하고 바로 들어감 곱창 9만원어치 먹고 술 6만원 먹었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당산원조곱창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5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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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자리! 모둠곱창으로 먹었고 나중에는 별도메뉴로 뭔가 추가했던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맛있었다!!! 소스가 뭔가 중독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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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곱창집이 가면 가생이에 식빵을 놓고 막 마늘가루라거 위에 뿌려주는 그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시 여기 같은 예전 스타일이 훨씬 좋네요. 사람이 항시 많아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선도도 좋고, 부추무침에 달래를 넣어주시다니 호감 상승! 볶음밥은 따로 내어주시길래 기대를 별로 안 했는데 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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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순환이 빨라서인지, 오랫동안 지켜온 능력인지 곱창이 신선해 더 고소했고 씹기도 좋았다. 하지만 볶음밥은 아쉬웠는데 곱창 기름에 지글지글 볶아주셨다면 더욱 끝없이 먹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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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원조곱창 건너편 당산역쪽 옛날곱창도 맛있는데...여기도 맛있다... 옛날집과 다른점 -초벌 없이 날것부터 나온다. 그래서 인내의 시간이 상당히 길다. -기름이 엄청 나온다...그래서 옛날집보다 좀 더 촉촉한?부드러운?느낌이다. (옛날집은 가끔 뻣뻣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음) -볶음밥에 김치가 들어가서 맛있다. 좀 더 개운함. 옛날집과 공통점은...실내가 무척 시끄러워서 대화불가능...여기도 웨이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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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이 그득그득하여 호기심에 들렀음. 200g 기준으로 가격이 써있어 가격보고 처음에 흠칫 놀랐음. 모듬 1인분 22천 원, 양 1인분 25천 원 선. 모듬, 양 1인분씩해서 둘이 적당히 한 잔하기 좋은 곳. 초벌이 아닌 생으로 나오는데 아주머니가 알아서 다 해주셔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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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당산원조곱창. 요즘같은 꿉꿉하고 흐린 날씨엔 왠지 기름진게 땡기죠.. 원랜 다른 집에 가려고 했는데 오픈을 안하기도 했고 간판의 포스에 끌려서 방문했습니다. 모둠곱창과 양깃머리를 섞어서 주문했어요. 양이 좀 적은것 같았지만..? 뭐 곱창은 늘 그러니까요😂 너무 고소하고 기름져서 맛났습니다. 기본찬은 매우 간소한데 다 맛있었어요. 생간과 천엽도 싱싱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달달하고 살살 녹는 맛.. 보니까 블루리본도 많이 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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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처에 다른 유명한가게 문닫아서 온 곳인데 여기도 맛있던데유?? 양깃머리 굿...
당산역 12번 출구의 곱창집 모듬곱창(19,000) 을 먹었는데 무난하다 오히려 서비스로 나온 간을 구워 먹은게 기가 막히게 맛있었던
맛이 전체적으로 애매하다. 서울대입구 황소곱창을 갔던 그 감동을 잊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계속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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