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change
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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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꽤 오래 유지하고 있는 집으로 알고있습니다. 커피 원두도 2개 중 선택이 가능하고(고소한 맛을 더 추천) 빵종류도 가볍게 판매하고 있는데, 아지트느낌 낭낭해서 공간이 매력있네요. 직장인 많은 동네인데 이 지역 사람들(=찐단골)이 이렇게 많은 카페는 오랜만이었던 😊
띵스 체인지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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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중간에 위치한 작은 동네카페 사진은 카푸치노 지만 비엔나를 강력추천 비엔나 먹으려고 한번씩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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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띵스체인지 시즌2! 파티셰 사장님이 합류하며 베이커리 카페로 업그레이드된 띵스체인지👍 커피메뉴는 그대로에 소금빵, 에그타르트, 시나몬롤 등 간단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빵들이 더해졌다 가게 색깔도 바뀌고 가구들도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아직 어색한 오랜 단골 ㅠㅠㅎㅎ (예전 가구들의 묵직한 느낌이 내심 좋았는데!) 예전 간판에 있던 things change but coffee does not 문구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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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점심 산책 겸 방문. 라떼와 비엔나 모두 부드럽고 친절한 맛. 공간은 어둡고 편안하다.
멍멍이와 함께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좌석과 주견장(!)도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레몬향이 뿜뿜해서 레몬쿠키를 샀어요. 라떼와 함께 먹으니 맛있습니다.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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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로 찾아오세요 라떼가 너무나 너무나 제 입맛이어서 😍 라떼 다 마시면 아메리카노 한 잔 리필해주신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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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플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간 곳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온도차가 나다니 무슨 일인가 싶네요... 비엔나 커피가 맛있다는 리뷰보고 시켰는데 크림은 밍밍하기만 하고 특색도 없고 레몬쿠키는 제가 일생에 먹어본 쿠키 중에 가장 딱딱했어요. 매장에서 먹었는데 묻지도 않고 종이컵에 나온 것도 마이너스 요소 중 하나였어요.
비탈길에 위치한 반지하 카페. 기다란 1인용 벽붙이 책상(흡족)에 달린 구식 조명 스위치도 귀여웠지만 아무도 없는 카페 문을 연 순간 바흐 파르티타가 들려서 반했다. 겨우 오천원인 에티오피아 드립은 맛도 괜찮고 털털한 친절함의 사장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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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원두 수급처?인 단골 카페에 왔어요~ 저녁이라 전 로얄밀크티:) 몇 달 전부터 로얄밀크티와 콜드브루는 캔에 넣어서 팔더라구요. 커피 마시기 싫을 때는 말차라떼나 로얄밀크티를 주로 마십니다.. 사실 여긴 라떼가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스콘, 쿠키도 맛있어서 가끔 쿠키만 사러도 와요. 미니 파운드 케이크가 정말 꿀맛인데 요새 전세계 바닐라 가격이 폭등하면서 잠깐 메뉴에서 내려갔대요...ㅜ
충정로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팝니다. 말차라떼와 디저트류 맛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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