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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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침에 먹은 빵의 여파와 커피들로 속이 영~.~ 저녁엔 무조건 밥+매운거! 해서 짜글이랑 고민하다가 닭볶음탕으로~ 긍데 대전은 양이 다 많은가? 작은 놈 시켯는데 양이 왜이리 많은겨? 음식이 나오면 10분정도 더 끓여야 함 국물이 많길래 강불에 두고 조림! 그래야 양념도 폭~스며듬 대신 국물이 겁나 튀어서 국물파티임; 앞치마 필수 10분 딱 되면 포슬한 감자 완성 그래도 약불로 켜두고 먹었어용 텁텁하지도 않고 깔끔한 매콤한... 더보기
현대식당
대전 중구 중앙로130번길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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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닭도리탕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다. 기본으로는 정말 닭과 감자 야채만 들어있고, 떡이나 라면을 추가할 수 있다. 오래 끓일수록 닭도 떡도 맛있다. 미리 전화해서 끓이고있도록 요청드릴 수도 있는 것 같다. (내 친구 목격담인데 옆테이블에서는 닭도리탕이 끓고있는데 자기 테이블 다 먹을 때까지 안오셨다고..) 그리고 흰 옷은 입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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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넷이서 큰놈! 닭볶음탕! 맛없기 힘들지만 워낙 익숙한 음식이니 맛있기도 힘든 메뉴죠. 네명 모두가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으니 충분한 맛집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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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맵찔이 출입금지... 대전 3대 닭볶음탕 집이라는 현대식당을 가봤어요! 3명이서 대자 하나랑 볶음밥 하나 먹었는데, 꽤 잘 먹는 친구들인데도 양이 상당했어요. 2~3인은 소, 4인은 대 시키고 볶음밥으로 남은 배를 채우면 될 듯 합니다. 감자가 다 익으면 이제 먹어도 돼요. 와, 근데 좀 많이 맵더라고요? 준 불닭급. 덕분에 다음날 화장실서 고생 좀 했습니다. 매운 거 외에 크게 인상깊지는 않았지만 꽤 괜찮게 먹었어요. 그리고 ... 더보기
6년
현대식당 닭도리탕 (일요일 저녁) 둘이서 작은 거에 볶음밥 하나 볶아먹었다 냉동닭인 듯하고 살이 단단하다 날개나 다리쪽은 단단한 덕에 씹는 맛이 있지만 가슴살은 퍽퍽해서 양념에 적셔 먹어야한다 후추맛이 꽤 있는 편이고 크게 특별한 맛 없이 무난하다 다섯시 반이 조금 지나서 갔는데 사람이 가득 찼고 여섯시 반이 되니 사람이 쭉 빠졌던 볶음밥은 들기름 맛이 나는 것 같았다 이래저래 무난하지만 딱 클래식한 닭도리탕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