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인스타 : @tastekim_v 냄새가 배지 않는 고깃집이다. 33데이를 맞아 수유의 '겹'을 찾았다. 1층은 바 형태이며 2층은 테이블이다. 두툼한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불판에 바로 환기구가 붙어있어 연기가 퍼지지 않아 좋았다. 누구나 느꼈을 고기집의 단점을 잘 보완한 듯. 접객도 좋았고, 식사 후 치실과 렌즈클렌징, 사탕 등을 제공하는 세심함도 있다. '겹마카세'라는 코스메뉴도 특이점. 아쉬운 점은 문과 자리... 더보기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에요. 강북 성북권에 거주하게 되면서 괜찮은 양갈비 집이 없어 아쉬웠는데, 그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게 구성해 놓은 곳을 찾았어요. 겹코스에 양갈비+돼지고기+육회 등이 나오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대화하며 즐길 수 있어요. 👍 돼지고기와 돼지껍데기가 정말 맛있어요. 소스도 다양해서 취향따라 각기 즐길 수 있어요. 감태와 육회 에피타이저는 진짜 최고!! 분위기는 데이트하기 딱 좋아요. 👎 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