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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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레몬 그라니따만 먹어서 몰랐는데 에프스레소가 5천원이었구나👀
엠케이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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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진짜 맛있는데 토마토 그라니따 솔직히 그냥 토마토맛임 ㅋㅋ 웨이팅 있어도 회전율은 빠른데 접객이 진짜 별로임 대기자명단 쓰라면서 안불러줘서 알아서 들어가야함 나가는데도 눈 마주치고 아무도 인사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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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그라니타… 토마토셔벗… 토마토소르베… 그 이름이 무엇이든 너면 됐다. 여름이었다. 토마토 살얼음의 은근한 달달함이 혀끝을 차고 올라와서 자꾸 땡기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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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항상 있어서 못 갔는데 럭키하게 남은 한 자리에 앉았네요 저녁 시간대보다 낮에 추천해요 해 지고 갔을 때 내부 소리 울리는 것, 조도 낮은 것이 아쉬웠어요 분위기는 엄청 좋았음!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료도 맛있는데 토마토 소르베는 너무 익숙한 토마토마가 있어서 아무리 맛있어도 맛있다는 소리 안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당근 케이크 유명하다는데 다음엔 당케 먹으러 갈래요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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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2 [서울/서촌] 날씨가 더워지고는 있지만 더 더워져야 맛있을 것 같은 그라니따🍅 사각사각 씹히는 살얼음이 좋았고 ‘토마토마’라는 아이스크림의 상위 호환 느낌..? 빨리 안 먹으면 금방 녹아요ㅋㅋㅋㅋ 그라니따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빨리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회전율은 좋았습니다! 직원 분들 조금 무뚝뚝해서 주문할 때 괜히 움츠러드네요,, ಣ 토마토 그라니따
경복궁역 mk2 엠케이투 경복궁 야간개장 전에 들려보았어요 맛있는 토마토마와 더위사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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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콘파냐 6,000 평일 낮이라 조용히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가 일어났다. (메뉴판에는 2시간 이용 제한이 적혀있긴 했는데..) 앉아있던 테이블이 너무 예뻐서 mk2 계정들 들락날락 거려봄. 근데 우리집 가면 이 느낌 안 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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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보다는 딸기 소르베에 더 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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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투 뚫은지 어언 15년 되어가는 듯…? 아닌가 좀 오바인가. 10년은 아무튼 넘음 ^^ 아무튼 갈 때 마다 맛있고 좋지만, 요즘 너무 웨이팅 길고, 사람 많아져서 그런지 특유의 습.. 함이 있어서 좀 슬픔 ㅜㅜ 뽀송하고 한적한 그 때가 그립다만 근처에 대안이 없다는 것에 또 슬퍼하기…
썰렁한 밤에 갔더니 좀 더 포곤포곤한 느낌이었던 마크투… 핫초코도 맛있고 당케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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