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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집에서 마라탕을 끓여먹어서,, 몇년만에 밖에서 마라탕을 먹었는데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라 독특했어요~ 집에서 마라탕 소스를 하이디라오꺼를 써서 얼얼한 맛에 입이 길들여져 있는데 여긴 얼얼함이나 화자오는 거의 0에 수렴하고 칼칼한 맛이 강해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좀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K-마라탕이라고 생각한다면? 추천입니당~👍🏻
세향 마라탕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5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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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가보았습니다! 그 결과 추천으로 바꾸게 된 곳😃🎉 100g에 1600원 채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를 안 넣는다면 비건마라탕도 가능한 곳이죠. 밥은 만 원 이상 담은 경우 제공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하는 벽에 붙은 가격표를 보면 1000원 추가인가 봅니다. 예전에 갔을 때엔 국물이 이도저도 아닌 밍밍한 맛이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달라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맛이 살짝 강해서 그런지 마장 소스를 더 달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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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세향마라탕] 마라탕: 별로 미니전:좋음 비건 마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맛이 좋은 건 아니다... 마라탕 국물이 맛이 없다ㅠㅠ 밍숭맹숭하고 별 맛이 안 나는 국물이다. 서비스로 주신 미니전은 바삭하고 쫀득해서 좋았는데 메인인 마라탕이 별로라 그저 아쉬울 뿐😢 재료 상태도 아주 좋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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