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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13,000원 친구가 맛있다고 데려갔는데 인기 많은 곳이더라고요. 주차장도 꽤나 넓었습니다. 흙내 안나는 고소한 추어탕이긴 한데, 웨이팅을 한다면 굳이? 싶긴 해요. 깍두기나 배추김치가 없는건 조금 아쉽고, 기본 부추도 양이 적어서 더 갖다달라고 해야합니다.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제추어탕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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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사거리에 위치한 추어탕 맛집 백제추어탕에서 추어탕 먹고 왔어요 매장도 상당히 큰 편이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고 추어탕 주문 후 반찬과 메뉴 나오는 데는 5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세팅되었어요 기본 찬으로 목이버섯,양파절임,샐러드 갈치속젓,열무김치가 나왔고 특이하게 상황버섯 달인 물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솥밥이 제공되는데 나중에 숭늉을 만들어 먹기 좋았어요 시래기도 푸짐하게 들었고 국물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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