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봉골레랑 매콤한 까르보나라 먹었다. 빵 추가해서 4조각 나옴. 맛은 딱 그 가격대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었고 나쁘진 않았다. 웨이팅해서 먹기엔 시간이 아까운 듯! 다만 까르보나라에서 꼬불꼬불한 짧은 체모 나왔는데, 직원에게 문의하니 잘 들리지도 않게 죄송하다고만 하고, 2분만에 새로운 파스타를 가져다줬다. 털만 빼고 그냥 다시 덥혀서 나온건지, 원래 만들던 파스타가 있었던건진 모르겠지만, 직원이 아무런 설명을 안해줘서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