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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은비갈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점심 특선은 갈비가 다 구워져서 나오는데 저 양념이 아주 달고 제입에 잘맞았습니다 ㅎㅎ 고기 냄새도 안났는데 2인 양 치고는 고기 양이 좀 부족하네요 😥 쌈채소 코너가 따로 있어서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기본 반찬은 좀 부실한편 갈비 양념이 제 입에도 좀 달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하네욤
은비갈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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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특선을 먹었습니다. 1인 9천원 제육덮밥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데 + 현재는 쌈야채가 무한 리필이에요… 쌈야채를 못 찍었는데 꽃상추, 적상추, 깻잎, 당귀, 미나리 등등 (이거보다 4종류 정도 더 있었던 듯) 있습니다. 신사역 대로변에 이 가격에 쌈야채 무한 리필 평일 점심 나가서 먹을 일 있으면 이제 여기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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