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스시를 먹었네요. 지하주차장에 차를 두고 올라가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위치는 건물 밖으로 아예나가야 하더라구요. 외관 귀퉁이에있었어요 이차돈?인가 고기식당을 찾으면 됩니다. 12시와 1시. 두 타임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자리가 만석이아니었는데도 예약없이 온 손님은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자리에앉으면 따뜻한 물과 쯔케모노를 먼저 주십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쯔케모노를 먹어서 좋았네요 일본식 계란찜과 해조류... 더보기
와인과 사시미 콜라보 행사가 있던 주말에 다녀온 정자역 갓포아오이. 작고 아담한 가게인데 원래는 단품메뉴도 있었는데 오마카세 집주아는 가게로 바뀌었다고 한다. ㅡ 늦은 점심에 저녁 오마카세로 주문하셨다고 한다. 점심은 2.5 저녁은 5.5였던걸로 기억한다. 꽤 괘찮은 가격. ㅡ 절임류 중에서는 갓의 톡 쏘는 맛이 기억에 남는다. 중간 중간 입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ㅡ 피조개와 모즈꾸 초회. 겉보기에는 피조개가 주인공인 것 ... 더보기
[갓포아오이 / 런치스시오마카세] 사진을 전부다 넣을 수 없어서 대충 짜집기했습니다 . . .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맛있고 기분 좋았던 식사였습니다. 밥에 물기가 좀 있어서 조금 쉽게 바스라지는 (??) 느낌이 좀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어요. 무슨 스시인지 하나하나 말씀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 . . 새우, 성게마끼랑 마지막에 디저트로 주신 레몬샤벳이 기억에 남아요 ! 주거지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약간 동... 더보기
스시를 많이 드시지만 간단하게 단품 먹어 보려고 갓포아오이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알밥(20)과 산마 튀김 우동(9). 먼저 나온 차왕무시가 뜨거..웠지만 참 맛있어서 천천히 먹었어요 알밥은 제대로 안보고 비볐는데, 성게알이랑 연어알, 고노와다랑 이것저것 들어가 있었는데 좀 짰습니다.. 덜 짜면 훨 맛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우동은 두개로 나눠주실까 먼저 물어보셔서 좋다고 했습니다~ 반으로 나눠도 사진에서 보시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