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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맛 하나는 확실한 곳. 다만 칼국수는 좀 싱거워요. 밥볶아 드시는 것 추천합니다.
육미곳간
서울 중구 다동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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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가면 불고기전골 아니면 양고기전골을 먹을 수 있는 곳 양고기 전골 잡내가 그리 심하지않아 괜찮고 감자탕 맛날줄 알았는데 매운탕같은 맛이났음 칼국수 + 볶음밥 조합이라 양이 꽤나 많다는 거 이 일대 물가가 많이 올라서그런지 가격은 좀 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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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들린 육미곳간...!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엄청 깔끔합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고 불판도 연기를 다 빨아들여서 옷에 냄새도 안뱀. 고기는 양갈비 양등심은 맛있었고 다른건 쏘쏘 양전골은 안먹어봤는데 테이블마다 먹길래 다음에 와선 꼭 전골에 쏘주 조지기로..
양고기 너는 진짜 thelove❤️ 수육과 구이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느끼함과 포만감이 동시에 밀려들 무렵 얼큰하게 내려주는 술밥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우동은 굳이 추천까진 아닌데 술도 드시다가 좀 개운하고 시원한게 땡긴다 싶으시면 한 그릇 드셔도 되겠습니다 밑반찬과 양념 안 한 더덕구이까지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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