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즌별로 쉐프가 창작해낸 4종류의 디저트를 오마카세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현재는 시즌11이 진행중입니다. 시즌11에서는 한라봉과 아보카도, 양파머랭 및 초콜릿 등을 활용한 개성 만점의 4종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각 종류별로 맛이 잘 기억될만큼 디저트 별로 개성있는 맛을 보여줍니다. 각 디저트별로 쉐프님의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듣는 즐거움이 있고 디저트마다 시각적인 요소를 많이 살리셔서 사진찍기도 꽤 좋네요. ... 더보기
시즌10 스타터-세이보리-메인-피니쉬에 한 코스 더 추가된 이브의 문화시민서울!🎄 티세트랑 마지막 버터넛스쿼시 단품까지 시켜서 알차게 즐겼다 다 맛있게 먹었지만... 뭔가 와 이거다 하는 한방이 없었던 코스라 가격(1인 3.7) 대비 조금 아쉬웠어요. 메뉴들끼리도 식감이 다 비슷비슷해서 벌써 기억이 좀 흐릿하다는 느낌! 그래서 아예 특색있는 버터넛 스쿼시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 온고잉인 이유 납득 들기름커피가 시그니처인듯... 더보기
한 줄 평: 맛이 100% 맘에 들진 않지만, 가격과 친절하신 사장님 감안해서 '맛있다'로. 동행이 3만원에 디저트 코스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좌석은 6석 있고, 그 외에 테이크아웃으로 구움과자를 파신다. 숙성 마들렌 파신다고 써있었다. 추가금을 내면 디저트 오마카세에 티나, 특별 디저트를 곁들일 수 있다. 코스 구성은 조만간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 스타터: 참외 피클과 머스터드 그라니따, 워터 소르베 참외 피클... 더보기
천안에서 올라온 디저트 오마카세, 문화시민. 4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곳으로, 준영님 덕에 밋업으로 다녀왔습니다 :) 최근에 먹었던 디저트들이 맛있긴 해도 딱히 특색이 없던터라, 디저트가 주는 달콤함이 심심해질 때쯤 갔더니, 더 반가웠습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 맛과 식감을 다양하게 보여주려는 색다른 시도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스타터는 참외피클과 워터소르베, 머스타드 그라니따. 동남아에서는 열대과일로 피클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