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도곡점
THE ORIGINAL PANCAKE HOUSE
THE ORIGINAL PANCAKE HOUSE
언제가도 웨이팅은 필수인 팬케이스하우스ㅠ 전 주말 점심에 갔더니 한시간 정도 웨이팅한거 같아요, 그래도 또 갈 의향이 있을 정도로 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웠어요 플로렌틴 오믈렛은 치즈와 시금치의 조화가 좋았어요 계란도 딱 부드럽게 익혀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메뉴는 콥샐러드! 클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많이 컸어요ㅋㅋ 아보카도 계란 닭가슴살이 크지막하게 썰려들어가고 야채도 아삭하고 사우전드드레싱이랑 너무 잘어울렸습니당... 더보기
오픈한 지 몇 년 됐음에도 아직 주말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다. 갈 때마다 이 특별할 것 없는 팬케이크를 왜 이렇게 성대하게 차려 먹는가 싶은데, 또 몇 달 지나고 나면 은근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다. 이만큼 팬케이크 폭신하고 부드럽게 구워내는 집도 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날은 계절과일 팬케이크, 산타페 오믈렛, 베이컨&에그를 시켰다. 돌이켜 보면 3명이서 먹을 건데 뭘 이렇게 많이 시켰나 싶다. 팬케이크가 오믈렛에 딸려... 더보기
그동안 5번 정도 방문한 듯해요. 이 가게만한 팬케이크 브런치집은 없는 것 같아요!! 이태원점보다는 좀 더 깔끔한 분위기에 외국인보다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고, 주차는 1시간 지원해주세요 ㅎㅎ 항상 오믈렛 1개에 팬케이크 3장 추가해 먹는데 이번에는 오믈렛과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해봤어용. 오믈렛 주문하면 팬케이크 3장도 주셔서 세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좋네용! 근데 에그베네딕트는 햄때문에 제 입맛에는 좀... 더보기
아침에 일어나서 미국에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정답은 ...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로 달려가기! 미쿡 냄새와 미쿡 분위기가 좔좔 흐르는데 거기에 음식이 더해져 완전 미국을 만들어버린다. 이 곳만큼 미국적인 아침을 주는 곳은 없는 것같다. 야들야들한 팬케이크에 메이플시럽을 좔좔부어 커피와 함께 먹으면 찰떡! 거기에 단백질 섭취를 위한 오믈렛과.베이컨을 곁들이면 든든한 브런치로 적격! 베이컨도 미쿡식으로 두껍고 기름... 더보기
아웅 시그니처인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애매한 4시 좀 넘은 시간에도 그 자리는 만석이더라구요 ㅠㅠ 아쉽아쉽 직원분들도 예쁜 분홍색 앞치마를 ㅋㅋㅋㅋ 입고 계셔서 너무 귀여워써요! 세명이 메뉴 2개 시켜도 배부르더라구요 ㅎㅎ 계절과일프토 무난하게 맛있었고 겉으로는 건조해보였는데 잘라보니 꽤 촉촉! 사우스웨스턴 해쉬브라운은 약간 멕시칸스타일 감자전 ㅋㅋㅋ 같았는데 프토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조합이 좋았어요 ㅎㅎ 팬케이크도 3장 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