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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깐, 초장 찍어 먹는 오이 먹으러 삼계탕 시킨다니깐...
경복궁 삼계탕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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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리뷰한줄 알았는데 안했네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버린 맛이라 처음 먹었을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나 맛있게 잘먹고오는 집이에요. 그리고 이집은 약고추장에 찍어먹는 오이고추가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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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던 삼계탕과 달리 들깨의 고소함을 앞세웠는데요.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그래서인지 토요일 저녁엔 손님들이 계속 밀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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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국물이 막 진하진 않은데 몽실한게 좋다 영계가 폭 익혀져서 야들지고 인삼주를 한잔씩 주시는게 마음에 들어요
그 어떤 삼계탕도 철산 한본삼계탕을 이길 수 없다. 평점 4.7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남겨봅니다! 깍두기도 너무 아쉬웠어요
이집은 올 때마다 가격이 올라있네 현재 16,000원 여전히 맛도 괜찮고 든든하지만 이제 둘이 먹으면 3만원이 넘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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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삼계탕은 처음인데 걸쭉하니 너무 맛있다🫣 전에 왔을때는 마감이라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또 오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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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라점을 가봤는데요, 맛있고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오이 인심이 후해서 기억에 남아요 (오이혐오자라 안먹었지만😅) 재방문 의사 있음
제가 집에 내려가면 가족들이랑 꼭 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가족들 사이에서;;) 옛날에 영등포 호수삼계탕 먹고 받은 충격을 고대로 느꼈습니다ㅠ
가족들이랑 자주 가는 경복궁 삼계탕 송도에 몇 없는 맛집이라 항상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요 들깨 삼계탕 꼭 드셔보세요! 국물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