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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에 그러니까 한 15년 즈음 전에 우리 동네엔 <쏘렌토>라는 7천원짜리 파스타집이 있어서 주머니 사정 여의치 않은 학생들이 자주 가곤 했는데. 딱 그 맛이다. 다른리뷰 보면 이것저것 메뉴가 많이 줄었더라. 원래는 서울 주제랑 프랑스 주제로 프랑스 섹션엔 부르기뇽 스테이크라든가 에스카르고도 있고 서울로 가면 리조또 있고 했던 것 같은데. 라따뚜이마저 없으면 가게 이름대로 <서울"프랑스">라고 할 수가 있나.
서울 프랑스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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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들어간 파스타였던 것 같은데 식욕을 돋구는 색감은 아니었지만 맛은 무난무난했어요 근데 조금 짰던 것 같아요😢 한 번 가고 그 이후로는 안갔는데 인테리어가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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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베이컨 크림 파스타 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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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를 그다지 깊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 집은 캐쥬얼한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따뚜이와 로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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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부르기뇽 19,900 와 맛있어보이는데 맛없어 다음엔 모험 안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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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로] 서울프랑스 민토 별관 자리 3층에 들어온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는 민토 너낌 ㅋㅋㅋㅋ 음식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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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건강한맛...라따뚜이 원래 이런 맛인가요!!! 감흥0...진짜 토마토맛만 난다. 빵 맛있다고 했는데 빵도 딱히...시금치크림파스타는 시금치맛이 안나서 신기했고 애도 너무나 건강한맛..전체적으로 간이 약해서 자극적인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맞을듯~
우연히 들어간 프랑스 가정식 식당이었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다💕 라따뚜이와 시금치크림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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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ㅎ휴ㅠ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네요. 고기가 연한건 좋은데 마지막에 남는맛이ㅠ없는.. 분위기는 좋습니다:)
5
라따뚜이와 엔쵸비오일파스타. 라따뚜이보다는 오일파스타가 괜찮았고 라따뚜이는 상당히 집에서 만든듯한(!) 내가 만들 수도 있겠다 싶은 야채볶음이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더 맛있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인테리어가 예뻐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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